빠른 6세 아이입니다...미국에서 1년 살면서 프리스쿨 다녔구요...작년 여름 귀국하면서 유치원을 알아보며
고민했는데 다시 고민입니다 ㅜ.ㅜ 귀국하면서 부터 한글 배워서 지금 동화책도 읽구요..작년 가을에 6세반으로 한국유치부랑 원어민 1시간, 파닉스(한국인) 같이 하는곳에 다녔거든요...아이가 어느정도 회화는 할수 있어요...문법적으로 정확하진 않지만 귀는 완전히 트였구요...단어는 무지 많이 알아요(단 읽지는 못합니다)...미국에서 프리스쿨 다닐때 파닉스는 접하지 않았어요...저도 굳이 안해주고... ort몇번 읽어주면 책보고 줄줄 읽는데 남들이 보면 진짜로 읽는 줄 알아요...
여기 다니는 곳은 진도가 좀 느린거 같고 우리 아이의 수준에 비해 쉬운거 같아요...이미 알고 있는것을 되풀이 하는것이니...문제는 제가 사는곳엔 영어 유치원이 이곳 하나거든요...
또 하나의 문제라면 아이가 이번에 7세반에 올라가야 하는데 거의 유예쪽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이곳에 일년 더 다니더라도 내년엔 결국 옮겨야 하거든요...
제 생각엔 아예 한국 유치원으로 옮기고 비디오나 영어 테입으로 계속 이어가는게 낫지 않을까 고민중이예요...다른 분들께서는 까먹지 않겟냐 하시는데 추후 5~10년 사이에 외국으로 1~2번 정도 나갈 기회가 있거든요...그래서 인지 전 굳이 영어 유치원을 안보내도 될거 같은데 발음문제가 좀 걸려서요...
아직 유치원 결정을 못하고 있어 큰 걱정입니다...고견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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