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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리더스100]11월 여섯째,일곱째날

  • 하이디맘
  • |
  • 2010-11-06
51

지각대소동이 벌어졌어요~~~

미쳤나봐요.

아침내내 분명 대문을 활짝 열었다고 생각하고 앉아있었어요.

오셨다가 고개 갸웃거리고 걱정하셨던 분들 죄송해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반성문이었습니다.

 

어제 학예발표회는 잘 마쳤어요.

1부 가야금은 잘 봤는데

2부 음악줄넘기는 무대뒤대기실에 있느라 보지도 못하고

카메라로 잘 찍어달라고 두 명한테 부탁했는데

한명은 줌이 어딘지 몰라서 헤매다가 못찍었다하고

한명은 엉망진창이라 볼 수가 없네요.

무지 속상하더라구요.

일부러 제 카메라로 부탁한거였는데...

나중에 애 아빠가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만 봤지요.

그게 줌기능은 안되는거라 가까이 촬영은 안되거지만

그렇게라도 본 걸로 위안을 삼고 있는데

사진이 없어서 며칠은 속상할 것 같아요.

 

오늘은 문화원에서 1박2일캠프를 갑니다.

아이들만 시내버스를 타고 움직여보기로 했어요.

엄마 둘하고 문화원선생님 두 분이 가신다했으니

재미있게 잘 놀다 오겠지요.

 

화요일이 중간고사인데

발표회준비하랴

문화원캠프가랴

공부는 언제 하겠다는 것인지...

 

결과가 알려주겠지요.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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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10-11-07 07:22
답댓글

늦은 대문을 여셨군요..

전 그것도 모를뻔 했는데 반성문?을 올리셔서 알았어요.ㅎㅎㅎ

음악 줄넘기 동영상은 비록 못봤지만 잘 했을거예여..

 

울 엘로이 하교후 반친구들 열명 데리고 와 놀게 했어요.

생일 잔치가 아니니 그리 크게 준비할건 없고 피자 치킨와 김밥과 떡볶이로 ....

좀 부담스럽긴하죠?ㅎㅎㅎㅎ

어린 아이들이 아니라 그런지 알아서들 잘 놀더라구요.

심심하면 나가서 축구하고 또 들어와 닌텐도 게임하고.....

요즘 이렇게 놀려보니 후유증은... 계속 놀게 해주니 학습 습관이 무너지고 있어요.

저녁때 할일 좀 하라하면 피곤해하고 짜증도 내고...

중심을 못잡는 이 엄마 오늘도 머리속은 복잡..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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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1-07 07:29
아들을 위해 노력하는 엄마~~멋진 엘로이스맘님^^
놀때는 신나게.. 학습할때는 열심히...
분명히 될겁니다. 엘로이스맘님,,조금만 기둘려 보셔요.
전에~ 종채맘님이 그랬잖아요.. 잘 놀줄 아는 친구가 멋지게 잘 한다고.
조금만 기달려 주시면,, 엘로이 멋지게 성장할겁니다.. (저 또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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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10-11-07 07:46
넵...
지금은 자리 잡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려구요..
기다리다 보면 잘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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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디맘
  • |
  • 2010-11-07 10:29
열명 데리고 오는거 부담스러워안하시나봐요. 좋은 엄마시군요.ㅎㅎ
저도 머릿속이 복잡해요. 밖에서 많이 뚸어놀아야 할 것 같은데
그러고 나면 그날 해야 할 일을 못하고 넘어가게 되고..
둘 다 잘할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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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아서아맘
  • |
  • 2010-11-08 02:21
엘로이스맘님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용.^^
토요일에요? 자주 저렇게 오구 차려주고 하면 살림 거덜나겠는데요...ㅎㅎ
내년에 3학년인디 학습습관 무너지면 많이 고민 되겠어요...^^
우린 내년에 4학년이라 엄청 고민 많걸랑요.
잘 하고 계시겠지만, 수학은 15분씩이라도 꾸준히 습관 잡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영어나 독서는 지금도 잘 하고 있는 거 아니까.ㅎㅎ
나 지금까지 왜 안잘까요?... 브죵님이 올린 수학문제 푸느라고요...글구 리치흐름님 설명 이해하려하느라 잠이 다 달아나 버렸다우....
요즘 둘째 유치원 알아보고 댕기는데, 원비도 만만치 않더구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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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1-07 06:25
답댓글

 우쩐쥐~~~^^

 하이디맘님이 대문 안 열어 주셔서. 별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혹시, 편찮으시것은 아니여~, 하면서, 다행히 깜빡 병이라 하시니,,

 다행~또 다행입니다.ㅎㅎㅎ

 어제 학예회 잘 다녀 오셨군요.

 무대위에서 멋지게 폼낼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정말 예쁘고 멋졌을것 같아요.

 사진.. 많으면 더 좋겠지만, 적어도 너무 속상해 하지 마셔요.(근디~ 진짜루 아깝다...)

 합창은 어찌?~~ 엄마들과 멋진 화음으로 아이들과 참석자 모든 분들게 박수갈채 많이

 받았지요.. 요거, 동영상 있음 함~ 올려주시면, 너무나 좋을것 같은데.. 무지 보고파요^^

 아이와 엄마들 모두, 학예회 멋지게 마무리 하신것 축하드리며,, 수고 많이 하셨어요.

 

 어제는 사촌동생네를 방문했지요.

 지난번 딸내미 낳은 초보맘인디.. 가서 애 키우는것을 보니.ㅎㅎㅎ

 예전에 저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엄마!^^

 그래도 살짝 애 엄마티는 나더만, 아적.. 한참 멀은것도 같공...

 사촌동생이나 아기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인디,

 요 아가가~~자꾸 눈에 선하고만요. 울 딸내미도 그런지,, 자고가면 안돼!! 연신하고,

 간신히,, 윽박질려,,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딸내미 형제가 없어서 그런가? 동상들만 보면,,좋아서 방방입니다.

  어제도 아기가 징얼거리면 다독여 주고, 장난감 열심히 흔들고,, 제가 봐도 동상들을 넘 좋아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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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10-11-07 06:38
저만 이시간에 접속 한줄 알았는데 해바라기님도?? 찌찌뽕!ㅎㅎㅎㅎㅎ

제니가 애기를 참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아니 사람을 좋아한다고 해야하나?
해바라기님의 따~~뜻함을 전해받아서 제니 역시도 맘이 따뜻하잖아요...
언제 어디서나 인기있는 그런 아이...맞죠? 아웅...부러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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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1-07 06:49
엘로이스맘님.. 왜 잠 안자고 있어요.
저도 새벽녁 눈떠서,,, 늙었나? 하며
쑥이 궁금해 들어 왔는데..
이거이~~같이 늙어가는 처지라,, 비슷한 모습을 많이 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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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10-11-07 06:57
저도 늙었나벼.....
진짜 찌찌뽕인데요...잠도 안오고 못읽어본 글들 읽어보려 들어왔거든요..
자꾸 초저녁 잠이 생겨 고민하고 있음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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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1-07 07:01
저도 요즘 초저녁 잠땜시...힘들구만요.
아이에게 책읽어 해 놓고,, 곁에서 쿨쿨하는 엄마..
나쁜 엄마 맞지요~~~~~(진짜 반성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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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10-11-07 07:0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옆에서 쿨쿨 까지는 아니어도
힘없이 늘어져 누워 있긴해요.ㅎㅎㅎㅎ
그러다 아이들보고 일찍 자자 그러지요....

베렌 책보니 막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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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1-07 07:14
일년전에 조금 보다 말았는데,,
다른 시리즈로 베렌을 접하니,, 괜찮은것 같아요.
엘로이에게 함 밀어 보셔요.. 성공할듯^^
지금 엘로이 한글책 몇권째인가요?
축구공 받기 위해 열심히 보고 있을것 같은데..
저도 당근하나 걸고, 한글책도 확 미끼를 던져 볼까나?
근디.. 여자 아이들은 왜케 인형이나 만들기에 집착을 하는쥐--;;
쪼매 갖고 놀다.. 흥미 뚝!! 요래서 보관하는 종류가 넘 많다는...(집도 좁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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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1-07 07:15
학교 가는 날도 아닌데..
허걱~~딸내미 일어 났시유.^^
휴일엔, 푹 자게 놔두는 편인데, 이러면 엄마가 컴터를 못하는뎅-;;
딸아~~어서 가서 자거라.. 엄마 수다 좀 떨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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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10-11-07 07:28
요즘은 들었던 책 다시 듣고 있어 어떻게 진행해볼까 고민중이라
정말 베렌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한글책 천권까지 열심히 읽더니 그 후로 주춤해요.
지금 천이백권 좀 넘었네요..(탁상용 달력에 엘로이가 표시 하거든요)..
글쎄, 축구공이 없어야 더 열심히 읽을텐데
시댁 창고에서 축구공 하나를 발견해서 울집에 업어 왔거든요.
그래서 좀 시들해졌고 요즘 한참 놀다보니 또 그렇고..
좀 더 추워지면 다시 열심모드로 가야죠뭐.ㅎㅎㅎ

울집은 다 들 자요...
그래서 전 햄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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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디맘
  • |
  • 2010-11-07 10:33
엘로이스맘님 초저녁잠 동지 여기도 있어요.
저녁 먹고 나서는 소파에 앉아 티비보면서도 자고 있습니다.
그러다 12시쯤 되면 눈이 초롱초롱해지죠..
요즘은 억지로라도 잘려고 컴을 멀리하려고해요.
컴 앞에 앉으면 새벽까지 깨어있을 것같아서요...

제니가 동생들을 잘 돌봐주나봐요.
동생 없는 아이들은 좀 어려워할 수도 있는데 제니가 엄마 성격을 물려받은 듯....ㅎㅎ
우리집 딸은 좀 어려워하는 편이거든요.
이쁘기는 한테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잘 모르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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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11-07 01:01
답댓글

오랫만에댓글달고인사드립니다

그간잘지내셨죠?제가댓글달아서 기분좋은 밤입니다

10월달은 우리 두 아이들이 다른달에 비해 진행이 느렸고 특히 읽기 양이 현저히 줄었던 달이었습니다. 얼마나 불안하던지....

대신 다른일들을 했겠죠. 놀고 책 읽고 학교 숙제 하고 시험보고...

11월 첫 주 너무 힘들었던 한 주였습니다. 소화 안되고 숨막히고 쑥에 일주일 동안 못 들어왔고 보고 싶은 책도 읽어야 하고 다이어리 정리도 해야하는데 청소로 음식만들기로 바빴습니다. 고역이었지요.

 

금요일 저녁온 가족이 제 친구 고딩때부터 알고 지낸 교회친구 (남자동창) 둘째 돌잔치 다녀왔습니다. 온 가족이 맛있게 먹고 재밌게 돌잔치 이벤트며 사람들도 만나고 왔지요. 지금은 남편과 함게 축구하는 멤버예요.

큰 아이가 4살 둘째가 2살 한참 힘들때인데 참 이쁘게 살아가는 가족 모습을 보니 지난 시절이 많이 떠올랐어요. 우린 둘째 돌잔치 가족끼리 좀 비싼 한정식집에서 간단히 했고 연년생이라 다음해 또 할 엄두가 안 났었죠,.

아이들 밤에 와서 그때 뭐 집었냐고 사진 찾느라 시간 다 보내고 늦게 잠들었어요.

 

토요일 남편은 늦잠 자고 잘 보냈는데 오랫만에 제가 옷 정리 하는데 딴지를 걸었더니 크게 싸움이 벌어지고 기분이 많이 안 좋았어요. 더 있으면 안 좋을 것 같아 아 이 방에 가서 자는척하다 잠이 들었지요. 불같이 화내고 금새 풀어지는데 남에게 상처를 무지 많이 줍니다. 저녁에 혼자 나갔는데 아직 안 들어오네요.

간만에 쑥에 들어왔어요.그간 못 읽었던 글 몇 개 읽고 타고난 아이 노력형 아이 댓글을 보니 위안도 받고 마음속 고민들이 정리가 되었습니다.둘째 아이 책 읽은 목록 정리 하다 봤는데 여름에 참 많이 읽었더군요.

7월에 200권 정도 8월에 150권 정도 9월에 150권도

10월 천천히 쉬었다 가도 괜찮겠구나 싶었습니다.

10/26  51~~60

10/27   61 

10/28   62~65

10/30   66~68

10/31    69

11/2  70~72

11/3  73  Bears on wheels

        74  Old hat new hat

        75  Inside outside upside down   닥터수스책들입니다 예전 언니한테 받은 한솔 리듬동화

일요일 아침에 교회갔다가 큰 아이가 수학 시험을 보러 다른 학교로 갑니다.  수학 경시는 아니고 출판사에서 하는 학력평가인데 아이가 원해서 2만원 결제하고 3주간 준비한것 같아요.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문제 풀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자러갈께요.

 

다시 시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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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1-07 06:32
수다맘님네 아이들은 넘 잘해서 잠시 쉬엄쉬엄 가도 되는데...
다시 고삐를 잡는다 하시니... 갑자기 울집도 고삐~~꽉!!!
오늘 수민양 시험이군요..
엄마가 원해서가 아닌, 본인이 원해서 보는 시험이니,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오랜 기간 준비한것은 아니지만, 워낙 ~ 준비된 친구라.. 실력발휘 제대로 할겁니다.
수민양... 제 실력 많이 보여 주셔요.. 수민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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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10-11-07 06:33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많이 고단하셨나봐요....
다시 심기일전해서 예전의 밝고, 많은 얘기 풀어주시는 수다맘님으로 돌아오세요...*^^*
그리고 수민이 시험이 있군요..
3주간 열심히 준비했으니 좋은 결과 얻었음 좋겠네요..

수다맘님과 수민이를 위해 화팅을 외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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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디맘
  • |
  • 2010-11-07 10:36
수다맘님이 안오시면 왠지 허전해요.
언제나 반가운 분이신데....
수민이 오늘 시험보는군요.
시험이 때로는 필요하더라구요...준비하면서 공부를 하게 되니까요..
수민이는 원래 잘 하는 아이 맞지요?

마지막 다시 시작하렵니다...에 필이 확꽂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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