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님의 아이가 ort를 보기에 다소 어린 것은 아닐까요?
ort1단계를 보면 키퍼가 처음으로 유치원에 갈 때 두려워하다가
막상 하루 놀아보고는 집에 안가겠다는 스토리가 나와요.
즉 ort는 막내인 키퍼가 유치원생이고 그 누나와 형은 초등생인거죠.
아이의 나이와 책의 주인공의 연령대가 어느정도 맞아야
아이의 공감대가 생기고 아이가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은 좀 시들해도 좀 더 나이가 들면 아이가 좋아하게 될수도 있어요.
이런 예는 까이유같은 비디오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까이유1집에서는 까이유가 만3세,우리나이로 4,5세쯤.. 2집은 만 5세니까 우리나이로 6,7세쯤에 아이들이 마구 좋아하게 되지요.
2집에서 까이유가 자전거타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 연령에 맞는 행동발달을 보여서 아이가 동일시 할 수 있기 때문일 거에요.
ort가 글이 적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처음 교재로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저와 제 아이도 이 책을 좋아하고 잘 보고 있어요.
다양한 일상생활의 사건과 회화를 다루고 있는 좋은 책이지만
이책은 읽기연습을 하는 책이니만큼 그림이 다소 단순한 단점도 있어요.
33개월의 아기라면 보다 다양한 스토리북을 읽어주고 보여주세요.
글량은 다소 많더라도 유명한 작가의 다양한 그림책을 보여주세요.
이 또래의 아기들은 글량에는 별 관심이 없거든요.
오히려 엄마가 재미있게 읽어주는 한 부분을 듣기 위해 긴책의 끝까지 기다리기도 하지요.
아 그리고 ort각 권마다 숨겨져 있는 안경을 찾아보세요.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 어느 책이나 꼭 한개씩 길바닥에 떨어져 있는 식으로 다 있더라구요.
안경찾는 재미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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