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마음에 질문부터 무턱대고씁니다....
아이가 싫어하면 중단하고 억지로 시키지마라고 들었습니다~
1월부터 1주일에 2번 캐나다문화원을 다니는데
여기가 의정부 회룡이라 시청문화원까지 1시간30분이걸려요~
지하철만해서 45분이 걸리지요...
처음가고 두번째부터 별루 가고싶어하지 않는것 같았어요
전 첫날 장난감때문에 아이를 혼내서 엄마가 무섭다고 안간다길래 그러려니했고
담날부터 장난감챙겨가서 그런대로 잘끝냈지요~
그런데 어느날 아이가 배가아프다고 지하철역다가가서 그러는거예요
병원가야한다고...배가아프다고...(당연 꾀병이죠~)
문화원갔다와서 가끔 "도연이 영어공부하러 가기 싫어~?? 가지말까??" 하면
"응!" 그래요
지하철타기 지겨워서 (어른도 지겨운데 아이가 오죽했겠어요~) 그러는것 같고
또 장난감때문에 (친구장난감 달라고 떼을써요) 스트레스받는것도 같고...잘모르겠어요~
전 1년을 생각하고 다니기시작한건데 별써 이러니..
지금 34개월이라 영어놀이가 제격인것같은데
그렇다고 1시간30분 아이가 힘들게 갈정도의 가치?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건아닌것같고요..
아직 얼마안돼 이런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오래다니면 효과를 보겠지 라는 생각도 들고
또 한편으론 이러다가 흥미있던 영어를 아예 잃어버리게 되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어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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