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저와 같은 고민을 많이 하시는 직장맘이 계실것 같아서 저의 진행과정을 적어봅니다
저희 집아이들을 초등 3, 4학년 여자아이들이입니다
1학년, 2학년때 영어학원 10개월다닌후 매일 단어시험보는 아이들이 안되어 보여 과감하게 학원을 그만두고 엄마표로 돌렸습니다
아이들이 성향이 모두 다르듯이 저희집아이들도 같은 방식으로 교육을 해도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가 빠른아이가 있고 늦은아이가 있더군요
처음에는 dvd보기로 시작해서 매일 집중듣기, 흘려듣기를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는 중간중간 불안하고 괜히 잘난체 하다가 아이들 망치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어 학원을 보낼까도 생각해 보았는 데 영어를 너무 학습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걱정이 되어 그냥 계속 집에서 하는 걸로 밀어 붙였습니다
현 상황을 말씀드리면 큰아이는 원어민이 하는 말은 90%정도 알아 듣고 자기 의사표현을 하는 편이고 dvd를 보면서 저에게 내용을 설명해주기고 합니다 그리고 책은 단어를 몰라도 앞뒤 문맥에 맞추어 뜻을 파악하고 단어의 뜻도 스스로 유추해서 해석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제가 영어를 너무 못해서 그런지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작은아이는 아직 언니만큼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내용 파악은 언니보다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제대로 봐주지 못했지만 집중듣기 할때는 꼭 옆에 앉아서 같이 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중요한것은 같이 하는 시간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표에 대해서 의심하지 말고 꾸준히 매일매일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에 또 중간보고 하겠습니다 저에게 힘이 되어준 쑥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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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Club] #3. Arthur Makes the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