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교내에서 영어말하기 대회를 했어요.
초2여아인데 자기가 나가고 싶다해서
브죵님 충고 받아서 어렵게 원고 같이 쓰고
대회에 나갔는데 2학년 중에서 장려상을 탔어요.
아주 잘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엄마표로 이만한 성과를 낸게 기뻐 글을 써봅니다.
아이도 자랑스럽고요.
나름 심사기준이 까다로워 상도 못타고 아이가 상처받을까 걱정했어요.
원고작성해서 말하는 것 외에도 원어민 인터뷰가 30%, 상황묘사가 30%반영되었거든요.
다른 아이들이 잘하지 못했는지 우리 아이는 원어민 선생님 이야기를 알아듣기만 하고 단어로만 답했다는데도 상을 받게 되었어요.
아이도 기쁜지 내년에는 우수상은 타야겠다고 합니다.
같은 반 남자아이는 원어민한테 개인수업받고 캐나다도 많이 가봤다는데 우리아이와 같이 장려상을 받게 되었네요.
엄마표 2년차에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네요.
큰성과는 아니지만 엄마표 하시는 분들께 힘이 되셨으면 해요.
엄마표 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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