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은 초2. 매직트리 집중듣기1번와 읽기10권 하다 포기하고 (너무 지겹다고, 그림이 더 좋다고)
흘려듣기를 좀 해서인지 제법 읽고 이해도 하는데..(몇권은 작년에 한글로 보여주었음)
파닉스 배우려고 학교 방과후 3개월 보낸것이 학원의 전부고..
작년 이맘때도 애 혼자 매직트리 꺼내서 혼자 몇페이지는 읽고 하는거 몇번 보았는데
엄마가 영어 잘 하지도 못하고..(전 공부 하려고 로알드 달 읽고 있는 중)
네이트 더 그레이트 까지는 순조로운 듯 했는데..
지금 베렌스타인 읽고 있어요. 그 단어도 생각외로 어려운듯..하고..
애가 어느 정도 읽나 궁금해서 매직트리, 위어드 스쿨, 앤드류 로스트 꺼내서 아무거나 한 챕터씩 읽어보라고
시켰드니 매직트리는 곧잘 읽고 위어드 스쿨도 왠만큼 읽고 로스트는 좀 많이 버벅거리고..
(위어드 스쿨,로스트는 애가 처음 보는 책이고 흘려듣기도 않하고)
그래서 리틀팍스 보여주고 있는데 6단계 부터는 단어가 좀 딸리는 듯하네요.
사실 네이트 지나고 부터는 진도가 생각처럼 안나가는 듯해서..
제가 울 아들에게 너무 과한 책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의문 스러워서요..
다른 애들도 책 보면 단어 모르는거 그냥 대충 너머가나요?
아님 거의 대충 다 소화 시킬정도로 하나요?
집중듣기 2번 정도 하고 다른 책으로 번갈아 가면서 집중듣기 하면
그렇게 하면 매직트리같은 수준의 책들의 그많은 단어들은 어떻게 애가 다 소화 가능한가요?
그냥 유추 하는 능력만 향상 시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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