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에 파닉스라..
너무 이르지 않나요?
이제 2돌이 지났을터인데~
파닉스라 함은 문자를 구별하고 읽는 능력을 말하는데 26개월이면 한창 엄마목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그림들을 많이 볼 시기라 생각됩니다.
조금 더 있다가 파닉스를 생각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또한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책을 즐겨보면 파닉스를 굳이 하지 않아도 어느순간 영어책을 읽게된답니다.
대부분 엄마표로 영어책을 꾸준히 많이 읽어준 아이들이 특별한 파닉스를 배우지 않아도 쉬운 영어책을 읽게 되더군요~
그리고 히플러님께서 추천하신 파닉스 교재 가져와 봅니다.
참고하세요 ^^
======= 히플러님 글입니다 ===========================
기쁜 마음이 여기도 전해지는 것 같아 정말 좋네요.^^
영어와 놀아주기...그 마음 잊지 마시고 계속 유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그리고 7세가 되었다면 파닉스를 시작해도 좋은 나이예요. 하지만 잘못 시작하다보면 학습적인 분위기때문에 강요로 느끼고 싫어하게 될 수도 있으니 이야기책이나 비디오 등으로 맛을 보게 한 후 교재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추천 교재는 예전에 썼던 글 다시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1. 파닉스의 기초, Phonemic Awareness 를 위한 그림책
Phonemic Awareness 란 문자와 음성과의 상관관계를 연결하는 기술이라 할수 있는
파닉스와 달리, 문자를 배제한 음가인식 능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p/f, l/r 등의 발음 차이를 인식하는 것도 이 능력에 속하지요.
모국어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Phonemic Awareness 가 완성된 상태에서 파닉스를 시작하는
네이티브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이 다르다는 특성을 간과하고 이 단계를 건너뛰는 경우가 많은데,
유아영어부터 시작하는 시기라면 꼭 신경을 써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honemic Awareness 를 위한 그림책으로는 rhyme 이 정확하게 들어가 있는Dr.Seuss 의 작품들이 첫손 꼽힙니다. 게다가 엽기적이고 재미있기 까지 하지요.




또한 자주 듣는 영미권 전래동시 Mother Goose 도 여기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Alphatales, Dr. Maggie's Phonics, Bob Books 같은 책 역시 Phonemic Awareness를 염두에 둔 그림책 형식 교재입니다.
반복적으로 읽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음가를 익히도록 만들어 졌다고 할수 있지요.
게다가 이런 책들은 워크북 등을 통해서 파닉스의 개념도 정리가 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진도가 늦은 그림책 읽히기 보다 가시적인 학습효과를 보기 원하는 분들에게 알맞지요.

2. Sight Word 정복하기파닉스와는 약간은 다른 개념이지만, dolch words, 혹은 high frequency words, 혹은 sight words 라고 하는 단어학습이 요즘 효과적인 방법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sight words 란 파닉스법칙과는 별로 상관없지만 영어문장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단어들을지칭하는 것으로 is, the, a, and, come, in, one, my 등등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각 연령별 권장 sight words 를 익히는 것만으로도 reading 의 50% 이상은
완성된다는 주장도 있으니까요. 사실 이 sight words 익히기는 우리가 한글 배울때 흔히 사용하는통문자 학습법과도 비슷합니다만, 어쨌든 스토리를 통해서 문맥 속에서 익히는 방법,
혹은 플래시 카드 등을 통해서 익히는 방법 등 효과적인 교재가 많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관련교재로는 sight word readers 25 words, 문진 sight word readers 등이 있습니다.
3. 비디오, CD 롬을 통한 학습사실 영어비디오든 책이든 많이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개념을 깨치게 만든 것도 많습니다만,본격적으로 파닉스 공부를 위해 만든 효과적인 비디오, 시디롬이 있어서 이 범주에 넣었습니다.
Between the Lions 는 미국에서 문맹율 낮추기 일환으로 '작정하고' 만든 프로그램입니다.재미있게 보면서 공부도 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지요. 책으로 다가가기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이 비디오를 권하고 싶습니다.
Reader Rabbit 역시 파닉스만을 위한 타이틀이 있습니다.
4. 본격적으로 파닉스를 학습하고자 할때
우리나라에선 모선생 학습지로 파닉스가 처음 알려졌듯이, 아무래도 우리에게 익숙한 방식은학습지나 워크북, 코스북 형태의 본격적인 학습서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꼭 이 방식은 어느 정도 연령이 있을때에 시도하시길 권한다는 겁니다.
물론 이런 교재 안에서도 단계가 있어서 초보들도 시작하기 쉽지만그래도 어느 정도의 액티비티가 가능한 연령이 되어야 활용이 되거든요.
이런 학습서의 초기 단계로는 놀이로 접근하는 zoo phonics 같은 교재도 있습니다.얼마전 공구했던 JY Phonics Kids 역시 유아들 단계에서부터 시작하기 쉬운 교재입니다.

그 이후에는 Scholastic Phonics 등의 본격적인 학원용 교재가 있습니다.
학원용이라고는 하지만, 가정에서 지도하기에도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므로 잘 선택하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이런 학습서도 위에서 제시한 여러가지파닉스그림책과 병행하실 때 더욱 효과적이겠지요.
7살, 처음 시작할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교재는 sight word readers,
Between the Lions, Reader Rabbit 파닉스 시리즈,
scholastic phonics K 등등입니다.
직접 살펴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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