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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lazy네 영어이야기-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다

  • lazy
  • |
  • 2007-12-13
0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다..

 

비트켄슈타인의 경구로 시작하겠습니다.

 

고승덕 씨의 고시합격기이던가,,,첫머리에 떠억 이렇게 적어놓고 글을 시작했는데, 가슴을 강하게 치는 말이었습니다. 노소를 불문하고 인간의 삶을 표현하는 모든 행위며 생각에 어찌 이보다 더 적절한 말이 있을 수 있겠나,,감탄했었는데, 아이들을 기르다보니 아이들 또한 자신의 세계를 표현하고 다듬어가는 데 말이든 문자든,,자신이 습득한 언어를 기반으로 말하고, 쓰고, 사고하며, 세상을 바라보고,,,,다시 언어를 확장해나가더이다.

그래서,,그 세계의 한계를 확장시켜줄 언어의 확장이 우리집 엄마표의 기본 모토가 되었답니다..

 

파블로 이야기...

 

두 아이 모두 취학전까지 집에서 뒹굴며 엄마 손잡고 동네한바퀴나 하다가,,책 보고,,이야기하고,,참 한가하게(^^) 살았답니다. 입학 후에도 별다른 사교육이 없었습니다..방과후 교실에서 미술수업을 두어달 받았던 것,,,피아노 교습소 두어달 다녔던 것이 전부입니다,,,한글도,,수도,,엄마랑 깨치고 입학을 했지요..이렇게 지나치게 암것도 안하면서도 책읽기만은 풍성하였습니다...

 

초등3학년에 학교영어를 시작하였구요,,,4학년 2학기 겨울방학을 목전에 두었을 때,,,

학교 영어인증시험에 떨어졌다더군요..학년에 총 5명이 떨어졌는데 패자부활전을 한다고 얼마나 뽐내던지요...그 단어가 대단히 멋지게 들렸었나 봅니다^^;;

패자부활전에서 진짜 부활했는지 어땠는지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인증서가 없는 걸로 보아 아마 떨어졌지 싶군요...음.음..음...@.@..

영문을 살펴보니 알파벳 대소문자를 구분 못할 뿐 아니라 다 알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마침 제가 아주 늙은 나이로 윤선생 관리교사로 마악 복직(?)을 했던 때여서 파닉스 기본과정부터 교재를 들였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가 그런 직업이라 아이를 끼고 잘 가르쳤으리라고 생각하실 분들을 위하여,,

윤선생 영어교실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엄마가 관리하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자기애한테 모닝콜을 하는 것도 무쟈게 뻘쭘한 일인데, 새벽부터 전화에 매달려있다보면 아이들이 밥만 챙겨먹고 가주어도 감사할 때가 많구요,,동료교사한테 부탁을 하자해도 동시간대에 전화가 사용되니 거의 불가능하지요..그래서 이 직업을 갖고계신 많은 어무이들이 자기 아이들에겐 교재만 갖다줍니다..음,,,,,좀 많이 저렴하거든요^^:;

알파벳과 파닉스로 시작했던 윤선생을 6학년 2학기까지 진행하고 있었던 가을에 원서를 이용한 엄마표 영어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대뜸 전환하기도 겁이 나고,,또 제 일이 그것이었기때문에 쉽게 그만두지 못한 상태로 두어달 참 무식하게 인터넷을 뒤지며 모색했던 것 같습니다. 아그들이 테입을 듣고있는지 아닌지 완죤 방치해두고 눈이 뽀얘지도록 서핑도 하고,,밑줄 그으며 책도 읽고,,그랬답니다.

그러고 2003년 12월이 저물어갈 무렵 아이들과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당시 파블로가 했던 6학년 교재는 반은 빈칸으로 남겨져있어서 얼마나 설렁해진 상태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윤선생 20개월째의 교재였습니다..그리고 저는 이듬해 봄에 관리교사직을 그만두었답니다...

 

파블로 6학년, 미샤 3학년을 마치는 겨울방학 12월,,, 워밍업에 들어갔지요..

2003년 12월이 이미 시작되어 있었습니다..

 

시작은 이러했습니다..아주 우스울만큼 미미한 출발이었지만 진행중에 참 다행이다고 생각했던 점은 아이들이 우리말 책읽기가 아주 잘되어 있어서 영어진행을 든든히 받쳐주었다는 점 하나와,,윤선생에서 몸에 익은 녹음학습이 말하기를 비교적 빠르게 도와주었다는 점입니다.

 

장황하게 엄마표를 시작하기 전의 상황을 읊어댄 이유가,,

동네학원을 다녔든,,학습지를 했든,,영어가 늦었다고 몹시 초조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런 출발도 있었다고 미리 밝히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말이 엄마표지,,윤선생을 하던 때부터 지금까지,,영어는 아이들이 한 것이고 저는 교재만 공급해주었습니다..조금 으스대자면^^;; 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보충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푸쉬하면 좋을 것 같은 교재는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모색했다는 것이겠지요...음...자뻑이 거의 중증입니다...ㅎㅎ

 

 이 다음 글은 제 블로그에서 퍼다 담습니다..

제 생각이 거의 일관되게 흐르기 때문이긴 하지만 했던 말을 하고 또 하는 일이 상당히 낯뜨겁군요..

 

 

큰아이에게 몰입하느라 책이나 지정해주고 듣고있어라..했던 작은 아이가

언니의 레벨을 훨씬 뛰어넘는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 엄마표 2년차였던 시기였습니다.

큰아이는 중학입학, 작은 아이는 4학년을 앞둔 1월에 정식으로 시작을 했구요,,

 

아이가 원하는 영어의 목표가 영어로 움베르토 에코의 <푸코의 추>를 오역없이 읽는 것이고, 관심분야가 한정되어 있어서 주로 문학 쪽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중3 시기에 내신이 약간 삐그덕거리는 일이 있어서 고된 일상을 위로해주기 위해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중심으로 레 미제라블, 몬테 크리스토백작, 코엘료의 연금술사..등을 듣고 읽은 바 있구요..코드를 이렇게 맞추어서 학습적으로는 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아이의 학교에 국제교류반이 있는데 학교홈페이지를 영어로 관리하는 것에서부터 다른 나라 학생들과의 정기적인 교류 또는 교신활동을 했었습니다..최근에는 외국어 자원봉사단에 가입을 했구요, 지역 특성상 외국인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므로 배운 재주가 쓰임이 클거라고 기대합니다...^^

 

작은 아이는 시간이 비교적 많았었고 책읽는 속도가 따로 속독을 하지않았음에도 매우 빨라서 진행이 스피디한 편입니다. 손에서 책이 거의 떠나지 않는 참 이쁜 아이이구요^^

과학쪽이 발달하여 문학과 비문학 진행의 비중이 거의 동일합니다.

앗 시리즈를 영문판으로 읽는데 애로가 거의 없고, 미국초등 과학교과서..6학년 무리없이 이해합니다.

우리말책과 영어책을 읽는 속도가 거의 비슷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가 아닐 경우에는 영어가 좀 더디긴 하지만 대체로는 우리말과 영어를 가리지않고 새로운 지식의 확장에 두 언어를 넘나들며 활용합니다..

 

 

큰아이는 언어감각이 좀 있는 편입니다. 어렸을 때 손잡고 다니면서 갖은 형용사를 붙이며 말놀이를 해주었고 모녀간에 말도 많은 편입니다...

작은 아이는 말이 지나치게 늦은 케이스지만 그 대신 관찰력이 뛰어나고 통찰력도 깊은 편입니다.

말로 뱉는 대신 사고력을 기른 모양예요.

 

이렇게 개성이 판이하게 다른 두 아이를 데리고 진행해오면서

그 과정에는 보이지않았지만 지금은 알게 된 것들...그리고 시행착오...두려움과 희열들...함께 말씀드리면서 먼저 엄마표로 진행을 하실 적에 염두에 두시고 절대로 잊지말아야 할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1.확인하지 마시고...가르치려 애쓰지 마십시요...

 

아이의 생각이 커져 갈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생각의 회로는 가족간이면 비슷할 수는 있겠으되 100% 똑같지는 않을 것입니다.

엄마가 자꾸 아이가 다 알고 있는지, 단어의 뜻은 명확히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 가르치려 들면

아이 고유의 생각회로를 혼란시키고 결국에는 아이도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해져서 누군가에 의해, 또는 학습에 의해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만 비로소 자기가 "익혔다..알고 있다"고 안심하게 되니,

이는 아이가 생각을 본능적으로 확장해 나갈 힘을 뺏는 결과를 낳게 되는 첩경이라고 봅니다.

특히 초등저학년들이 단어학습을 따로 하는 것은 시간낭비이기도 합니다.

 

뜻이나 문법 등을 가르치는 것 또한 처음 얼마간은 시간낭비입니다.

아이에게 자율을 최대한 허용해주고 지켜보시면 아주 빠른 시간안에 엄마의 능력을 상회하는 진보를 보일 것입니다. 심지어는 영어전공자인 엄마들도 두 손을 드는 경우를 허다하게 봅니다...

그러니 아이에게 자율을 허용해주시고

엄마는 엄마만이 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살피고 준비하시는데 집중하시와요...

 

 

2. 아이의 성향을 치밀하게 살핍시다..

 

영어책이나 기타 비디오등을 준비할 때 참고하면 좋습니다.

 

아이가 어떤 분야의 이야기를 좋아하는지,

특정 교과목에 뛰어난 지, 아니면 특정 교과목을 아주 싫어하는지..

이야기 종류만 좋아하는지, 지식류의 습득에 열광하는지..

문자를 좋아하는지, 듣기를 좋아하는지...(이거 조금 중요합니다^^)

집중도는 어떤지..집중시간은 대략 얼마정도가 좋을지..

자아가 아주 강해지는 사춘기...그 시기에는 어떻게 아이에게 어필하면 좋을지..

평소에 주관이 강한 지..아니면 씰데없는 똥고집류인지..

민감하고 여린 감성인지 터프하고 회복도 빠른지...

조잘조잘 말도 많고 표현력도 좋은지..가끔씩 묵직하게 한소리 뱉는 스탈인지..

새로운 것을 주로 원하는지, 좋아하는 것이면 읽고 읽고 또 읽어도 되는 아이인지..

 

그리고 중요한 것.........영어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은 대략 몇 시간인지..

 

 

3. 마음은 아이에게..눈은 바깥으로...

 

가만히 앉아 아이만 바라보고 살다가는 병나기 십상이지요..

마음일랑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소중히 바라보되, 눈은 바깥으로 돌리셔서

정보검색...게을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손가락 몇 개만 클릭해도 무궁무진하게 쏟아지는 세상에, 때로는 궁금한 거 묻기만 해도 친절히 답해주는 수만가지의 서비스에, 사이트에, 게시판들이 있지 않습니까...

엄마는 모름지기 정보검색사 수준으로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누비시되

아이 성향에 맞는 것으로 최소화시키십시오...아이가 뭐 수퍼맨+원더우먼+컴퓨터...입니까?

이것들 모두 기계 또는 기계에 가까운 창조물이지요...아이는 보호받으며 자라야 할 권리가 있는 지극히 소중한 인간입니다...좋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가능한 다 시키고 싶은 욕구를 절제하는 것 또한 엄마의 의무입니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거나 미리 설정해 둔 목표에 빨리 가까워지기 위해서 아이를 잡는 것...

그거 저도 잘 안되긴 했었는데요...도 많이 닦으셔야 합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닥달한다고 이루어지진 않더이다..

아이는 아이대로 자기에게 가장 좋은 페이스가 있었구요,

이 노릇을 하는데에 엄마의 위치는 아이보다 딱 반 걸음 앞이거나 동무처럼 옆에 있는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4. 늘 되돌아보자...내가 아이를 살리고 있는가,,죽이고 있는가..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에 아주 중요한 모티브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얼마전 아이들과 이야기하다가 배웠습니다...참 늦된 엄마이지요..ㅠㅠ

열달을 뱃속에서 엄마를 느끼고 지낸 아이들은 특히 엄마의 감정, 엄마의 시선, 엄마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게 됩니다. 그러니 가능한 아이를 칭찬하고 격려하며 진행하자...는 마음을 다지시고 가끔 내가 잘하고 있나..아이의 얼굴이 내 칭찬으로 환하게 빛나고 있나...돌이키고, 유심히 살피셔야 합니다.

 

특히 영어를 대표로 하는 외국어의 경우 아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

회초리처럼 후려치는 말로 아이에게 생채기를 내면

그 부분에서 아이의 영어에도 상처가 나더이다...과장되더라도 자신감을 잃지않게 배려해 주세요..

그런 의미에서 문제를 풀거나 단어를 확인하는 것...시험을 보는것...

저학년이든 고학년이든 영어가 상위레벨에 오른 후가 아닌 아이들에게는 바람직하지 않은 듯 합니다.

하지만 저희처럼 집에서만 하고 달리 어느만큼왔나를 측정하고 기준을 재정비할 마땅한 방법이 없을 때는 정기적으로 이용하셔도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저희집 경우엔 나이나 아이의 정신연령,,그리고 진행해 온 내용을 검증받기에 가장 적합하고 객관적인 평가는 대원외고 경시인 IET가 나름 좋았다 생각하구요,,,

 

작은 아이의 경우 방학을 이용해서 학습서를 풀기도 합니다. 최근 1년 그렇게 해보았는데요,

채점도 거의 해보지 않았습니다...한두번 분량을 채점해보고 틀리는 문제를 유심히 살펴보고서 아이가 유독 약한 문제가 있는지...이유가 무엇일지...나름 염두를 열심히 굴렸다가 다음 과정을 진행할 때 참고자료로 쓰기만 했어요...오답확인없이도 레벨은 꾸준히 오르고 학습서를 통해서도 상식이 늘어가더군요.

 

 

이 정도의 준비자세를 갖추셨다면 엄마표 영어가 무리없이 진행이 될 줄로 압니다...

그리고 반드시 엄마와 하는 것만이 엄마표가 아니라는 말씀도 드리고 싶네요..

엄마표라는 것은...

아이의 상태를 엄마가 면밀히 맞추고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엄마가 현명하게 내릴 수 있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된다고 봅니다......엄마와 함께하는 공부를 진정한 엄마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 마치고 다음에 연령별로, 또는 성향별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비트켄슈타인의 경구로 글을 마칩니다..

이 글들은 제가 저희 두 아이뿐만이 아니라 지도해오던 많은 아이들을 관찰하고 분석해 본 결과이지만 제 언어의 한계와 제 사고의 한계때문에라도 극히 미흡하고 결핍된 경험의 토로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헤아려 읽으시길 바랍니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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