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근따근 오늘개봉한 샬롯의 거미줄. 좀전에 보고왔습니다.영화가 너무 좋아 오자마자 이렇게 영화추천해 드릴려고 앉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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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할말이 많아 어떤말을 먼저 적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이 영화에 대해 간략하게~~~
이영화는 뉴베리 수상작인
Charlotte's Web 을
영화화한것입니다.
이책은 1952년에 출판되어 23개의 언어로 번역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네요.
글내용도 좋지만 사이사이 들어가있는 일러스트역시 책보는 재미를 더해주더군요.
아이들이 읽어야되고 읽을만한 아름다운 동화책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영화를 개봉한다기에 몇주전 부랴부랴 도서관에서 한글번역본으로 빌려보았어요.
책내용도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잔잔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면서도 특별한 뭔가가 있어서
아이들 방치하면서 순식간에 읽어버린 책이었답니다. ^^
그리고 아이들에게 그 두꺼운책을 읽어주는데 결국은 힘이들어서 뒷부분은 그냥 그림보면서 줄거리만 읽어준기억이 있네요.
영화를 보기전에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고, 또 아이들과 책속에 나오는 그림이라도 같이 보고가시면 훨씬 영화에 대한 애착이 많이 생기실것 같아요.
뭐~ 영화끝나고 책을 보셔도 역시 좋겠구요 ^^
어린소녀 펀, 귀여운 아기돼지 윌버, 그리고 멋지고 영리하며 약속을 잘 지키는 너무도 멋진 거미 샬롯.
이 영화가 좋은점은 몇가지만 꼬집어서 말해보자면~
1. 내용이 너무도 아름다워요.
전혀 어울리지 않은 친구들의 만남. 그런 친구와의 우정, 약속, 믿음이 참 아름답게 그려져있답니다.
동물 특히 거미를 오늘 새롭게 다시본날이었어요.
(아들들도 집에 오자마자 거미들고 샬롯같다며 좋아하네요 ^^)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책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라 내용과 구성이 참 탄탄해서 좋더군요^^
2. 동물들의 행동과 표정이 압권입니다.

요즘 영화기술들을 보면 실제 저런일이 가능하는것같이.. 너무도 자연스러움에,
영화를 보는내내 '그래 동물들도 저렇게 웃고, 말할수 있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네요.
윌버(꼬마돼지)의 역활을 소화하기위해 47마리의 돼지와 CG작업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정말 실사인지 애니메이션인지 아직도 헷갈립니다.
(도대체 내가 본게 뭐란 말인가? ^^)
3. 빵빵한 Cast

주인공 소녀인 펀역활을 다코타패닝이 맡았습니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그녀~ 우왕.. 저런 딸하나만 있었음 넘 좋겠다는 생각이 어찌나 많이 들던지 ㅋㅋ
연기도 잘하고 이쁘기도 한 그녀.. 정말이쁘네요 ^^
그리고 샬롯(거미)의 목소리는 줄리아 로버츠가 맡았는데 참으로 어울립니다.
지혜로 가득차있는 목소리, 생각과 믿음이 가는 목소리.
줄리아 로버츠의 목소리가 이런역에 딱! 이란것을 또 오늘알았습니다 ^^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의 목소리도 나와요. 거위아내역인데 역시 목소리만으로도 개성이 넘치네요 ^^
영화를 이해하기 힘든 어린유아라도 여러동물들이 등장하고, 그 동물들의 에피소드도 재미나게 그려져있어서 보기에 무리가 없을듯 싶어요.
그리고 농장이 배경이라 화면이 참 아름답더라구요.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아름답고 재미난 영화였습니다.
너무 극찬만 했나요?
제가 책을읽고 그 책에서 받은 감동을 영화에서도 받아 이리 글을 적으니 그런가봅니다.
그래도 쑥쑥짱의 이름을 걸고 추천해드립니다.
아이들과 영화 즐겁게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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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R T 중에서 hair cut 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