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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100]11월 스물 여섯째 날

  • 하이디맘
  • |
  • 2010-11-26
106

드디어 금요일이에요.

금요일만 되면 왜 그런지 마음이 홀가분해지네요.

내일은 학교를 안가도 되는 날이라 더 그런가봐요.

 

어제 회식이 있었습니다.

1년동안 저녁에 나가본적이 한번도 없네요...흑흑흑

노래방 구경도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7시에 묵은지닭도리탕(메뉴이름이라...) 맛있게 먹고

다들 술도 재미있게 마셨구요.

(저는 술 한잔이 치사량이라 구경만 하구요...)

 

친구가 잠깐 약속있다가 같이 다녀오자고 해서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나왔지요.

볼 일 보고 다시 갔더니...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다네요.

 

핸드폰을 해도 안받고

어딘지 알아야 찾아갈텐데....

 

결국 통화가 안되서 혼자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공식적으로 회식있어서 12시 넘어야 들어올거라고 큰소리 땅땅치고

은근히 설레는 마음으로 갔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저랑 친구가 노래방안갈려고 빠져나가는 줄 알고

일부러 연락 안했다는군요.

노래방이라 시끄러워서 핸드폰소리를 못들었다구요..

 

정말 재미있었다는데

저는 왜 이리 아쉬운겁니까?

저희 팀원들이 술도 좀 하고

놀기도 잘 놀면서

강제로 권하지는 않는 스타일이라

저한테는 정말 몇년만에 누려볼 수 있는 음주가무의 시간이었을텐데

그걸 놓치고 나니 왜 이리 아쉬운지..

 

저 좀 우습지요?

제가 생각해도 좀 웃깁니다.

노는거에 목마른 아줌마의 넋두리라 받아들여주세요..

 

오늘은 영어 계획을 이야기하기로 했지요?

사실 영어쪽은 아는게 없이 이리 저리 갈팡질팡

여자의 마음이 갈대가 아니라

엄마의 마음이 갈대인 사람입니다.

 

네이트 더 그레이트를 여름쯤에 사놓고

박스도 안뜯었습니다.

올겨울에 집듣을 해볼까 하다가

괜히 너무 건너뛰는거같아 좀 더 놔둬봐야겠습니다.

 

아서 스타터는 줄줄 읽는 편이고

아서 어드벤처도 읽기는 줄줄 읽는데 길다고 안읽을려고 하고

지금은 팬시 낸시 하루에 한권씩 읽고 있지요.

 

아서 디비디와 베렌스타인 디비디 하루에 하나씩 보기

책 안가리고 네권씩 소리내어 읽기

집듣도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수준에 맞는것 찾기....

이게 계획이라면 좀 싱거운가요?

 

저도 결정된게 아니고 생각용인 계획이라 이정도에서 마치겠습니다.

 

다른 분들꺼 보고 열심히 더 생각해볼게요.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

주말 좋은 계획 미리 세워두세요.

내일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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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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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11-27 01:31
답댓글

저 오늘도 댓글 쓰다가 그냥 나갈뻔 했네요..

다음부터는 글 쓰고 댓글쓰기 해야겠어요...ㅋㅋ

 

우준이 영어 계획은

1.읽기...

챕터 수준-제로니모 읽어보기

비 소설류- A to Z, getting to know~

그림책-글밥 좀 되는 걸로...

 

2.듣기

제로니모 집듣

 

3.쓰기-

쉬운 리더스 책으로 받아쓰기 해보기

 

4.말하기

dvd대본 읽어보기.

코스북 하나 잡아서 해보기...

 

이상입니다...

워매~이 거창한 계획 다 하려면 정말 바쁘겠지요?

열심히 정말 열띠미 해야쓰겄습니다....ㅋㅋ

근디 올해로 리더스 끝이면 우리 이런 이야기는 어디서 한다요???

우리 따로 북클럽 같은 모임터 하나 마련해야하지 않을까요?

영~섭섭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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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휘나
  • |
  • 2010-11-27 13:43
그쵸?? 리더스 끝나면 어디에서 야그를 나눠야 할지 ㅠ.ㅠ
우준시환맘님 오늘도 새벽까지 계셨군요~~^^
일찍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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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11-27 00:36
답댓글

저..........일빠예요...

백...........일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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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11-27 00:39
이거 기다렸죠??종채맘님....ㅎㅎㅎ
그럼 전 백 이빠......오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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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똘이거북맘
  • |
  • 2010-11-27 00:45
뭐여요.. 저는 자러가려했는데,
긴급 sos보고, 자기야(?)라는 프로 보고 다시 들어왔어요.
저는 3빠할께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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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11-27 00:47
전 내일 아침 9시반부터 수업이여요..

당췌 울애덜은 중딩도 시험기간인디...
낼 아침에 수업있다니까... 늦잠 못잔다고 불평이네요...ㅜ.ㅜ
당췌 울애덜도 시험기간인디... 왜 나만 열심히 공부를 해야(시켜야) 하는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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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11-27 01:04
원래 시험보는 애들보다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더 죽을 맛이지요...
종채맘님 이제 주무시러 가셔야 겠어요....
전 조금더 버텨야겠습니다.....야식으로 고구마 먹었더니
뱃살이 마구마구 접혀서 안되겠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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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11-27 01:07
겨울 방학 계획표 올리세요.....
시간표 죄다 바꿔놓게.........
놀기 쉬기 또 놀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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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11-27 01:12
계획 짜기는 쉬워요...
뭐...그까이거...어렵답니까???
근디 애가 따라줘야지요....이놈을 공부시키다가 내가 전사하는건 아닌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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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11-27 00:11
답댓글
음..........누군가 올때가 아직 안됐나!!!!!!!!!!! 오늘부터는 미인의 길로 들어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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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11-27 00:18
아웅~저 찾으신거에요???
어쩐지...오늘은 좀 빨리 들어오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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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11-27 00:19
왜케 잠못들고 이러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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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11-27 00:20
잠 자고 들어왔어요...
초저녁에 애들이랑 같이 자다가 저는 깨서 들어왔지요....
기분은 좀 나아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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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11-27 00:23
배고파용 오늘 계속 끼니를 놓쳐서 저녁에서야 겨우 밥을 먹었더니 두끼를 더 채워넣어야하려나 아웅 그래서 더 우울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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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똘이거북맘
  • |
  • 2010-11-27 00:46
아니.. 요즘같은 시절에 끼니까지 거르시고,,무슨일을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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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11-27 00:49
그러게요.....
기아 대책 세워야겠어요..
음...그런데 뭐 안먹은 티가 나야지..
한끼가 아니라 백끼쯤 굶어도 티도 안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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