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미국을 1년~1년반 예정으로 갑니다.
딸 아이는 5살 외동이구요..5월생..
영어는 시작한지 한 4~5개월 됐습니다.
그 전엔 영어 비디오, 영어 음악은 줄기차게 들었지만, 영어 책이나 제가 영어를 말해주는 건 거의 없었죠..
몇개월 전에 영어에 자극을 받아 삼성영어시작 1,2단계를 사서 열심히 해줬더니 좋아라하면서 금방 따라하더군요.
저두 영어를 열심히 사용했습니다..못 하는 영어지만...
주위 엄마들이 윤서 영어 많이 늘었다고 하더군요..
요새는 ort 3단계를 사서(2단계는 빌려보고) 열심히 읽어주고 있습니다.
노부영 같은 교재로 하는 story telling수업도 듣고 있구요..
그런데 내년 3월, 6세 되는 때에 미국을 가게 되는데
아직 한글을 떼지 못했습니다.
작년에 글자에 관심을 가져 눈** 한글을 한 5개월했는데
첨 색깔 글자 50개정도는 넘 좋아하며 다 외웠는데 먹글자 들어가니 시들해지면서 싫어하더군요.
그래서 먹글자 30~40개 하다가 그만 뒀습니다.
요즘은 계속 영어 위주로 읽어주고 말해주는데
아는 사람 중에는 한글을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하기에는 한글 떼기에 부작용이 있을 거 같고..
기다리자니 한글을 떼야할 시기인 내년에 영어만 할 거 같아 걱정입니다.
미국을 다녀오면 7살..바로 학교 들어가야 할 나이라...
또 너무 한글만 하자니 미국 가서 넘 당황스러울 거 같고...
제가 아주 부지런한 타입이 아니어서..
어느 걸 우선으로 해야할까요..
영어, 아님 한글..
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어떤 쪽에 더 치중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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