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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남자 아이. 제가 책 읽어준지 영어 시작한지 1년 6개월이 되어가요.
쑥을 알게 된 것도 같은 기간이구요…
시작전에 알파벳 정도는 알고 있었고. 에릭칼 책 몇권 정도 알고 있었어요…
립프로그 비디오를 봐서 글자에서 나는 소리가 따로 있고
글자가 합쳐져서 소리가 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어요.
맨땅에 처음부터 헤딩한 것은 아니라…
짧은 기간인데.. 이정도…?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미리 말씀드려요…
1년 6개월동안 항상 다음책 다음책 생각하면서 지금도 그렇게 항상 머리 굴러갑니다.
직장맘이라 영어진행시간은 저녁에 한시간정도
아침에 오디오북 흘려듣기 30분내지 한시간정도예요.
매일매일의 끈을 이어 볼려고 7월부터 리더스팀에 들어왔어요..
항상 진행기에 책 목록만 보이고… 엄마의 고민 정성 수고는 보이지 않지요..
그 집 아이의 뛰어난 것만 보이더라구요…
민이가 지금은 안정적으로 책읽고 들어요.
처음보는 글밥 많은 그림책은 저랑 번갈아 읽고 쉬운 챕터북중에서 좋다고 꽂히는 것은 듣고.
예전에 봤던 좋아하는 그림책은 자주 꺼내어 드는 정도예요…
이렇게 되기까지, 스스로 책을 꺼내어 들기까지
책 한 권 한 권 저의 정성이 안들어 간 것이 없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그럼 썰을 풀어보면…
아직 학교도 안 들어가고
하기 싫은 것을 해야할때도 있다는 것(대부분 공부?)를 모르는 아이예요…
(사실 될 수 있는 한 오래..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 될 수 있으면 나중에 알았으면 좋겠고요..)
그러다보니.. 최소한의 기본적인 공부도 하고 싶은 것으로 만들려면…?
이것이 고민이 되겠지요..
그러다보니 저는 영어를 독서라는 관점에서 접근합니다.
영어공부 아니고 독서입니다…’
그러다보니 주로 책을 찾아다니는 엄마이기도 합니다.
어른에게 독서는 즐거운 휴식시간이지요..?
혹은 필요한 정보 (재테크 정보.? 각종 교육정보?)를 적극적으로 얻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미있어야 즐겁고.. 아이에게 관심이 있는 호기심이 있는 분야여야
적극적으로 정보를 흡수합니다.
그래서… 책한권 좋아하게 만들 때 들이는 저의 정성에 대하여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가끔 게시판에는 이 챕터북 본 후에는 뭐 봐야되요…?하고 질문이 뜨면
이런이런 순서가 쫙 나오기도 하지요…
또는 책은 영어책이여도 좋은책을 봐야지 하면서
좋은 양서들 쫙 들여 놓기도 합니다…(바로 저)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좋은 선생님이 있어도…
소를 물까지 끌고 갈수 있어도
물을 먹일수는 없듯이
아이가 받아먹어야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요…
하지만 맛있게 냠냠 쩝쩝 먹는지.
먹기싫은 밥 어거지로 한술 뜨는지…
어떻게 받아먹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천지차이입니다…
(모든 세상사의 결과에서도 이런 차이가 생기지요..)
같은 책으로 진행을 했더라도 말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나는 이 책이 좋아…하는 영어책이 있는지 항상 생각해본답니다.
자주 손이 가는책이 있는지 항상 눈여겨 보아요.
책을 읽을때 신이나게 재미있게 읽는지 살핍니다.
저는 이렇게 좋아하는 책이 한권 한권 모아져서…
10권, 100권 천권이 된다면..
이 아이의 영어실력은 안봐도 훤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겠지요…?
재미나서 좋아해서 읽는 책은 아이 목소리도 살아있지요.
(지난 여름 찍은것인데. 사진 찍느라 둘째는 방치하고 손은 카메라에 눈은 둘째에게 입은 어설프게 장단맞추느라 진땀 삐질삐질 나는 엄마광경이랍니다.)
이런 아이를 보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 한 권 만들어주기에 공을 정말 많이 들입니다…
이런 공을 누가 들일 수 있습니까..?
영어책 꿰고 있는 사람이 책 리스트를 뽑을 수는 있어도…
책한권 좋은 인상 갖게 해주려고 정성을 들이는 것은 엄마이기 때문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좋아하는 책으로 만들어 주려고 한 권 한 권에 들이는 엄마의 정성…
저희집 책 읽히는 광경이예요.
1. 표지이던 내용에서건.. 아이가 보고 거부감을 느끼고 보기 싫다고 한책…아주 긴시간동안 다시 권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3개월이상이요…물론 구입비, 대여비 하다못해 도서관 다녀온 발품까지 속이 쓰리지만 바로 꼬리내리고 물러납니다.. 볼 책 많은데..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읽어야지요…엄마마음은 속에서 “어떻게 구한책인데 (눈 시뻘게져 가면서 수많은 웹페이지 검색..)..?, 기한이 얼마 안남았는데…?” 이런 문장이 마음에 왔다리 갔다리 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과감히 제껴 둡니다.…영어가 어느 정도 수월하게 될 때 까지는 마음에 내키는 책만 들게 하는겁니다.
2. 엄마가 읽어줍니다. 아주 싫어하지 않는 경우에는 엄마가 읽어주면 스스로 안 읽는 책이라 하더라도 듣고는 있는 경우가 많지요…같은 책인데도 민이가 절대 스스로 들지 않는 책이지만 제가 읽어준 후에는 스스로 들고 읽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첫인상은 그저그랬는데 들어보니 뭐 재미있더라.. 그런 것이겠지요… 아이가 스스로 붙잡고 읽는 책을 읽어줄 필요는 없고 엄마가 봐줬으면 하고 흑심이 들어간 책을 읽어주기도 하지요…챕터북 같은 경우 읽어주기 힘듭니다… 그 많은 것을 언제 읽어주냐구요… 그래서 그림책이 좋습니다.. 짧은 한 권을 완독하기에 좋기도 합니다. 하지만 완독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림과 글을 통해서 생각거리도 던져줄 수 있구요..뒷이야기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그림이나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미처 느끼지 못했던 재미를 알게 되고 아이는 이 책에 대해 남아있는 좋은 인상으로 나중에 스스로 꺼내어 읽는 때가 옵니다. 사실 아이가 책 읽어주는 엄마 옆에 붙어만 있어도 아주 성공입니다… 엄마가 책 읽어주기는 책을 읽어주어 얼마나 영어실력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책 한권에 대한 좋은 인상 주기”입니다.
3. 오디오가 재미있는 경우에는 오디오부터 흘려듣기를 먼저 합니다.. (오디오옆에 책을 놓아둡니다.)신나는 음악 나오면 엄마는 춤도 추고(완전 막춤)… 흥얼거리기도 합니다.. 아이는 그런 엄마를 보면서..웬일? 하다가도.. 저게 재미있나? 호기심을 가지기도 합니다…. 가끔 재미있는 억양으로 말을 한다거나… 우스운 장면의 말이 있기도 합니다… 그럼 엄마도 한마디 따라 하기도 합니다… 요즘 시작한 Daisy에서는 It’s s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boring. 실제로 본문에서는 이렇게 쓰여 있는데.. 읽어주는 오디오에서도 재미있게 읽어줍니다…. 아이도 저도 모르게 따라해 보기도 하지요….이제는 음악 나오면 알아서 춤추지요..엄마가 들리는대로 따라해보다가 어버버 거려도 괜찮습니다. 그런 엄마를 보고 따라해보기도 하고 더 자신감을 갖기도 합니다. 아이는 소리를 듣는 귀가 더 발달해있어요.. 엄마는 기회만 터주는 겁니다.
4. 영화를 사용해보기도 합니다. 저희는 삐삐영화가 대박났는데… 영화를 보고 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합니다. 저는 자막 켜 놓고 읽으며 노래 부르는 것이지만 아이는 외워서 듣고 부릅니다. 삐삐 그림책으로 나온 리더스가 3권 있는데..영화에 대한 호감으로. 2권을 읽어냈습니다…
5. 오디오에 노래 있는 책을 찾아봅니다. 노부영이 잘 팔리는것도 노래때문이듯이. 아이들은 아직 노래가 더 흡수가 잘되는듯 합니다. Francis series 는 노래아닌 노래 오디오가 있습니다. 책마다 Fransis가 나와서 엉뚱한 노래를 부르는데.. 귀엽다합니다. Winnie the pooh, The giraffe and pelly and me, 쥬디 무디 책에도 중간중간 오디오에 노래가 나옵니다… 아이는 흘려듣기로 노래 한두마디 기억하다가 책을 집중듣기 하게 되기도 합니다.
6. 엄마가 읽어준 책에 대한 추억을 만듭니다. 비슷한 상황을 다시 연출해주는거지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크리스마스가 배경인 책 한권 읽어주고 트리만드는 그런식입니다…엄마입장에서는 어차피 할거니 책 한권 건진다는 기분으로 연관 활동을 합니다… 꼭 책읽고 난 후 독후활동이라 이름지어서 할 필요없습니다. 낮에 트리 만들고 잠자기전 읽어주어도 아이는 연관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독후활동이 아니라 추억 만들기랍니다. 아이가 나중에 이 책을 다시 볼 때 엄마가 이렇게 해주었지 하는 장면이 떠오르게요. 지금 당장 아이가 꺼내어 스스로 읽지 않더라도 좋은 인상으로 6개월후 1년후에는 꺼내어 읽습니다.
7. 아이가 학교에서 유치원에서 배우는 내용을 유심히 살펴 같은 내용의 영어책을 읽어주기도 합니다.. 읽어주다 보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되고 아이의 요즘 생활을 들을 수 있습니다.(아이가 과묵한 아이라…).. 아는 것이 나오면 아는 척도 합니다.. 그럼 책의 호감도가 높아집니다.. 이런 종류의 책은 읽어주는 것이 낫습니다. 읽어라 해서 읽는 아이는 진정 엄친아 아닐까요…? 내 아이가 혹시 엄친아..? 그런 기대는 아예 접습니다.( 그래도 스스로 읽어주면 무지 고마울텐데.…ㅎㅎ )
8. 예를 들어 아이가 포켓몬을 좋아하면 별로 돈 주고 사고 싶지 않은 책이지만 앵겨봐도 줍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돈이 아깝지 않게 봐주었다 할 정도로 봐주면 금상첨화지만… “스스로 관심을 가져 책을 들어 영어책을 봤다”에 책을 구입한 저에게 스스로 점수를 팍팍 올려줍니다…ㅎ 좋아하면 스스로 달려들어 어렵고 쉽고에 상관없이 책을 붙들고 읽어내려는 노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책 찾아야지요...처음에는 캐릭터 때문에 집어 들은 책일지언정 시간이 지나면 자기는 책을 좋아한다고 스스로를 인식하기도 합니다...(엄마정성 이렇게 들어간 줄은 모르고 말이지요..^^)
9. 아이의 관심분야의 책을 찾습니다… 저희 아이는 지도를 좋아합니다.. 지도를 보면서 어느 나라의 국기는 어떻고.. 저렇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요.. 지도가 나오는 책은 대부분 논픽션이기도 하지만 그림책에도 지도가 나오고 깃발이 나오는 책도 꽤 있답니다….일단 지도가 나오면..그 페이지를 미끼로 꼬시고… 적어도 지도가 나올 때까지는 열심히 들어는 줍니다…
10. 4살 어린 동생이 보는 책을 보고 있어도 표정관리 합니다. 쉬운 책 읽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이때, 간만에 아이가 책읽고 있네?… 이때다 싶어… 쉬운 책 읽을 때 이것도 읽어보라고 그보다 어려운 책 슬그머니 들이밀지 않습니다… 만일 엄마가 이런 행동을 한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아이(저희 아이 포함)는 당장 책 내던지고 하던 놀이 할 것입니다. 이 시간이 아이에게 가장 부담 없는 독서 시간인듯 합니다.
11. 쉬운 책을 주기적으로 자주 일주일에 한 두번 꺼내어 줍니다. 요즘 저희 집은 어느 정도 쉬운 책이냐하면 일단계도 아닌 prelevel 리더스부터 꺼내어 놓습니다…아이가 시시하다 하여 손이 가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그 단계는 확실히 지난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때는 대부분 묵독으로 읽기 때문에 리더스팀에 목록을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쉬운 것을 읽다보면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어른은 모르는 것을 탐구할 때 희열을 느끼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아는 것이 나올 때 더 신나하지요… 진도 빼야지요.. 저 위 천장도 띃어야 합니다… 하지만 발은 아래를 디디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대부분 단계를 생각하지만 챕터책 몇질 끝내면 2레벨에서 3레벨 갈것이다 라는 생각을 아예 접습니다. 레벨따라 아이가 읽고 있는 책레벨도 딱딱딱 분리되어 읽지 않습니다. 그러니 쉬운책도 자주 많이 봅니다. 지인의 집에서는 글자 빡빡한 두꺼운 소설 benedict Society를 읽는 6학년도, 아이가 손만 간다면 읽힌다고 먼치책과 curious George 책을 빌려가기도 했습니다. 안 읽어본 책이니 낄낄거리면서 재미있게 읽었다고 저한테 밥을 사주시더군요… 엄마인 저… 맨날 책장 정리하느라 머리 굴립니다. 쉬운책이라도 어떤책을 더 많이 봐줄까 하고 말이지요.
12. 어른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리 암기를 해도 잘 외워지지 않기도 합니다.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직되고 긴장된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정보의 흡수가 느린 것 같습니다. 기억이 되었다 하더라도 일시적입니다.. (개인적 경험과 저희 아이에 대한 경험.). 우리가 영어를 이렇게 책읽기 독서로 하는 것은 장기적인 기억으로 만들어주려고 하는것이지요. 좀더 자연스러운 기억으로요. 책읽는 시간, 집중듣기 하는 시간은 최대한 이완된 분위기 조성합니다. 특히 집듣할 때 자세에 대하여 꼭 책상에서 해야한다 이렇게 구분을 두지 않습니다… 지켜 보기 어려운 정도의 자세가 되면 중간에 한 두번 쿠션 받쳐주고 등만져 주며 허리 펴주는 정도입니다… 잠자리 책읽기가 그래서 좋습니다. 뒹굴뒹굴 한두권 읽습니다.
13. 아이가 피아노 학원을 매일 다닙니다. 좋아서 매일 다니지만 아이입장에서는 배우는 것일수도 있고 즐기는 것 일수도 있지요… 어른이 보기에 노는 활동(예를 들어 축구)일지라도 아이의 성향에 따라 아이입장에서 배우느라고 긴장하는 시간일수도 있습니다. 배우지 않아도 되는 시간 자유로이 활동하는 시간 매일 매일 뭉텅이로 비워 줍니다. 유치원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더군요. 독서는 배우기 위해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의 연장선입니다.
요즘은 둘째가 샘을 내서 민이 책 읽어주기가 힘들어요…몇 일 전에는 제가 둘째는 서서 안고, 민이는 책을 들고 서서, 제가 읽어주었던 적이 있어요…저희집 책 읽어주는 광경 보이시나요…? 이런 날은 제가 뭐하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까짓 영어! 학원 보내버릴까…, 연수 보내버릴까.)
또 어떤날은 둘째가 일찍 잠이 들어서 민이는 책보고 저는 제 일을 하는 여유로운 저녁이 될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책을 힘들게 읽어주는데, 골라주는데, 오디오 틀어주는데…..
그래도 힘을 내게 되는 것은요..
아이가 최근 들어 스스로 영어책을 꺼내어 듭니다.
예전에 들었던 소리를 틀면 알아서 책을 꺼내오기도 합니다.
스스로 모드를 조금씩 익혀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힘을 내게 되네요…
스스로 본 책 한 권 한권이 쌓여 즐겁게 하는 영어 독서가 되리라고 확신해요..
엄마가 이렇게 정성을 들이고 공을 들이는데.. 아이는 인식하지 못하고
자기 잘나서 영어책 읽고 있다고 생각하면 성공하는 것이죠?
이런 수고를 알기에 리더스맘님 댁에서 올라오는 책 한권 한권 목록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 책들을 어떻게 읽히셨을까… 나름 책읽는 광경을 생각해보게 되지요.
결과보다 과정이 돋보이는 리더스팀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 엄마 이렇게 힘들었어…
아이가 아니라 엄마가 칭찬받아야되….
엄마가 아니면 어떻게 네가 혼자 영어를 할수 있었겠니…
나 책 고민하느라 머리 아파 죽겠어..!!
나 대단한 엄마야….!”
마음껏 속풀이 하는 댓글 달아주세요….
우리 리더스맘님들은 그 속마음 다 알아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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