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은이의 학기말고사가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시험이라서 어떻게 볼 지 궁금했는데 그래도 잘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올 한 해 학과공부보다는 예체능과 영어에 비중을 많이 두었기 때문에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했었거든요.
시험지를 집으로 보내주시지 않아서 난이도 확인을 못한 것이 아쉽지만 앞으로도 당분간은 지금처럼 학과공부보다는 예체능과 영어 그리고 독서에 집중하면서 보내고 싶습니다.
이번 주 영어는...
읽기 : 매직트리하우스 6권 낭독. 은이가 요즘 매직트리하우스 읽는 것이 재미있는지 매일 한 권씩 읽네요. 방학이 되기 전에 낭독을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틀베어 대본 4편 낭독. 좋아하는 책으로 조금씩 묵독도 하고 있지만 권수가 얼마되지 않습니다.
보기 : 플란더스의 개. 여태까지 은이가 본 영화중에서 발음이 가장 분명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은이가 재미있게 봅니다. 이제 정말 실사 영화도 잘 보는 것 같습니다.
쓰기 : 일기를 매일 영어로 썼고, 독서록도 꾸준하게 썼습니다. 조금씩 새로운 어휘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한영사전 이용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찾아서 쓰면서 새로운 어휘들을 접해가고 있습니다.
영어수업 : 수업시간에 한명씩 일어나서 책을 낭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시네요. 낭독하는 자세를 가르치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은이는 낭독을 무척 잘했다고 말씀하시네요.
워크북 : math, 매직트리 단어 베껴쓰기. 시험을 마치고 다시 워크북을 시작했습니다. 은이가 워크북 푸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장씩 꾸준하게 하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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