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 2학년 아들을 둔 엘로이스맘이예여.*^^*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훌쩍 갔군요..
어제까지 아무생각 없다 오늘 진행기 쓰려니 어찌 써야 하나 쪼매 고민이더라구요.
쑥을 안지는 울아들 7살 가을..
잠수네 책을 읽고 무턱대고 '나도 해보자'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출발했어요.
그때부터 노부영책( 곰시리즈,씰리 샐리.피기스,굿나잇문....)도
흘려 듣기 해보고 싸잇 워드 리더스책 cd로 들어 보기도 했지요.
그러나 본격적인건 학교 입학한 3월부터 집듣이란걸 시작했지요.
집중듣기
ort2.3.4.5-메이지- 삼성영어동화-리틀크리터 스토리북- 아서 스타트-삼성명작동화-프로기-ort6.7
-핸리앤 머지-리틀크리터퍼스트 리더스 레벨3-마녀위니- 미스터 퓨터 앤 태비-미스터 맨
- ort8.9-아서 어드벤쳐- 카멜레온-스텝인투리딩3-코믹 로켓- 어스본 영리딩
-매직트리 하우스(이제 두권 들었음다)
1년 정도 그림책 대여해서 봤구요..
처음엔 일부를 제외하곤 거의 구입해서 들었어요.
책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해서 남들 좋다는 책으로 우선 사들이면서 듣기 시작했어요.
이 책들중 열광한 책은 리틀크리터였어요.
듣을때 내용도 내용이지만 요상한 그림이 아이 눈에 더 끌렸던건 아닌지..ㅎ
그다음은 누구나 좋아한다던 ort 시리즈...
처음 구입하면서 비싸다 했는데 울집에선 그만한 가치를 하고 있는듯해요.
듣기,읽기 반복 무진장 했거든요.
세번째로 좋아했던 책은 핸리앤 머지..
책 내용중에 캠핑도 맘에 들고 sleepover도 좋고 사촌도,친척도 다 맘에 들어했던 책이거든요.
나머지 책들도 대부분 좋아했지만 재미없어 했던 책은
삼성 명작동화와 미스터 맨 책이랍니다.
삼성 명작동화는 좀 따분하게 느꼈고 미스터 맨은 시기 상조로 이해하긴 좀 버거웠던거 같아요.
읽기
1학년 여름 방학때부터 조금씩 읽기 시작했어요.
작년 10월 종채맘님이 이끄는 리더스팀에 합류하면서 올(9월까지)이어졌어요.
집듣한 책보단 낮은 단계의 책을 읽었어요.
ort~7단계,리틀크리터,아서 스타터,삼성명작동화,핸리앤 머지,프로기,미스터 푸터 와 태비,
그외 언아이캔,헬로리더,스텝인투리딩 , 잡다한 리더스등등ㅎㅎ...
dvd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3월부터 dvd도 저녁 시간이면 어김없이 봤어요.
리틀 베어 - 티모시-삐삐롱스타킹- 벅스라이프-라이온킹- 매직키-마다가스카- 찰리앤 롤라
-아서-폴라익스프레스
남들 다한 책들 위주로 울집도 진행되었는데
1학년땐 새로운 맛에 영어를 좀 즐기더라구요.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면서 아웃풋도 되기도 했어요.아주 잠깐...ㅎㅎㅎ.
dvd 보다가도 따라하는 말이 많아지기도 했구요.
집중듣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면서 힘들어 하지 않았는데
문제는 영어책 1000권 읽기를 달성하고 난 후의 약간의 실망감이 자리를 잡더라구요.
울 아들 역시도 좀 쉬고 싶어 했구요.
1000권 읽기가 마지막 목표가 아니었는데 ,시작에 불과한건데
그렇게 읽으면 영어 엄청 잘 할거라는 착각속에 살았단걸 알았지요.(저 단순하지요?ㅎㅎㅎ)
잠시 방황의 시기에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려구요.
(드디어 울아들 영어책 한권 읽고 잤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혼자 진행했더라면 벌써 포기 했을수도 있는데
영어책 읽기도 좋지만 이 모임이 좋아 더 열심히 진행하려 했는지도 몰라요.ㅎ
이리 좋은 인연 어디가면 또 만들까 싶기도 하고
힘든거 다독이며 함께 해서 행복했어요.
아~~~~ 진행기 힘들당..ㅎㅎㅎㅎㅎ
어찌 글을 썼는지...정리는 됐는지...ㅎㅎㅎ
동영상도 올려 보려 애썼건만 결국 실패...으흐흐흐흐

사진이 흐리게 나온거 밖에 없네요.
올 초에 동영상 찍은거(해바라기님이 주신 미션 수행때) 올리려 했더니
당췌 되지를 않네요.
그거 보면 다들 뒤로 넘어질텐데..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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