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있는 곳은 스페인어를 사용하구요
우리 아이는 영어 쓰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영어 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온지는 5개월 남짓 되었고
우리 아이 (7세 한국나이.01년)가
영어를 접한지는 두 돌 정도 부터이니까 거의 4년째 접어드네요.
한국에 있을땐 엄마와 함께
영어책 읽기와 듣기, 비디오 보기를 많이 했구요..
자연스레 많은 단어를 알게 되었지요.
엄마가 줄줄줄이 아니라서
애기도 줄줄줄 나오지 않는거 같더군요..
여기 와서
파닉스를 들어가니 자기가 아는 많은 단어를 넣어
스스로 문장을 만들고 말을 하더군요.
여기 과외비도 비싸서 약간 버거운데..
이렇게 라도 해서 영어과외를 하는게 낫겠는지요.
학교는 아침 8시에 시작해서 12시가 되면 마쳐지니
그리 많은 시간을 있지는 않구요...
그저 중간단계 확인을 받고 싶었습니다..
잘하고 있는지 아이에게 너무 과한건지...
기계처럼 아이를 마구 시키는걸 싫어하구요..엄마인 제가..
자연스레 흘려듣기는 하루 종일 노는 틈틈..영어 노부영 일주일에 3권정도..테잎 틀어놓습니다..
과외는 선생님 두 분에게 받는데
한 분은 비싸서 일주일에 한 번 파닉스를 진도 나가시고
한 분은 적당해서 일주일에 두 번 ..오리고 붙이면서 놀이식으로 해 나갑니다.
그리고 학교는 제가 눈으로 볼 수 없으니..천천히 놀다 오고...(저의 아이 말로는 국제학교인데도 불구하고 어린 유치원생들이라 스페인어를 많이 쓴다 합니다. 아이들도 스페인어 쓰구요)
그러고 집에 오면 책보고 영어듣고 놀고...
그런데 영어책을 붙잡고 테잎들으면서 보자하니 그건 싫어하더라구요..
자기가 싫어해서 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방법은 아직 이른것인지요..
여기서 2년을 있게되는데(한국 돌아갈땐 초등2년이지요)
과연 이렇게 해서 2년동안 많이 늘게 될는지..걱정도 되구요.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완벽하게 되면 좋겠다는 바램인데요.어떨까요..
여기 에서 2년을 산다해도 스페인어 절대 유창하지 않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스페인어 학교를 다니면서 스페인어를 가르친다해도
한국 돌아가면 연결이 안되니 급속도로 잊어버릴게 뻔하고 해서
영어를 선택했답니다..
횡설수설...요점이..
어쨌든..지금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걱정이 되네요..
중간점검을 받고 싶습니다.
과와를 하든 뭐를 하든지간에
책과 듣기가 흘러 넘치듯 기본 베이스로 깔려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영어비디오 (까이유,바비. 백성공주. 신데렐라)등 많이 본것
테잎으로 녹음해서 자기전과 일어나서 들려주고...아주 좋아해서 들려주구요..틈틈이 한글 책 좋아하니 많이 보고 수학 문제집 3장 풀고
국어 받아쓰기 하루 한 자씩연습하고..이렇게 보냅니다..
아이들 돌아가면 국어 수학 엉망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엉망되면 외국 안오느니만 못하니..
쩝....더 해야 할까요...이대로만 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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