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9개월 여자아이고요
무조건 영어 시켜줘야 겠다고 생각해서 아무 생각없이 튼튼영어 레벨 1했습니다.
이제 귀는 조금씩 열리는 것 같은데 지금부터 들어가는 사교육비가 감당이 안되네요.
영어는 정말 장기전인데 이러다 내가 먼저 돈생각하며 애 잡겠구나 하는 생각에 다른 대안을 모색하다가
엄마가 영어공부를 하자 하고 결심했죠...
혼자는 자신없어 주위의 엄마들 모으고 이제 첫모임하려고 하네요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하다보면 뭔가 나오겠지 하는 생각을 하네요.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며 제 꿈이 3년후 우리 아이와 배낭여행 가는 겁니다.
둘이 짧은 영어로 부딪치며 온 몸으로 여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저도 열심히 공부하려고요.
이게 성공하면 그 다음해에도 아빠랑 둘째도 같이 가야죠...
너무 과한 욕심인가요? 그래도 그 꿈을 바탕으로 열심히 해볼려고요
하다가 지치고, 의욕이 상실되고, 깔아지고 힘들 때 제가 쓴 이글을 보면서 힘낼려고요
아, 이때 이런 생각도 했었지, 하면서요...
헛소리되지 않기 위한 실천들
1.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30분이상 영어 노출을 꼭 해준다.
2. 날마다 일지를 작성한다.
3. 죽이되든 밥이되든 모임을 계속 한다.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쑥쑥을 믿고 조금씩 발딛어볼랍니다.
다른 엄마들도 힘 주실거죠? 저좀 응원해 주세요. 사실은 모임앞두고 많이 떨리거든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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