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학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냥 만화보여주기보다 영어로 된 만화를 보여주려구요..
점차 영어에 익숙해지게ㅎㅎ
어떤거 보여주면 재밌어 하나요??
요즘 방학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냥 만화보여주기보다 영어로 된 만화를 보여주려구요..
점차 영어에 익숙해지게ㅎㅎ
어떤거 보여주면 재밌어 하나요??
릴로앤스티치 지금은 안보는데 초1때 대박이었어요.
저는 디비디 고를 때 아이의 취향뿐만 아니라 내용도 꼭 확인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꼭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내용이 아니더라고 지나치게 등장인물이 많거나 이야기가 복잡하거나 대사가 특정분야의 전문적인 거라면 영어로 알아듣기 어려워 되려 영어를 거부하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런 뜻에서 저는 아서나 호리드헨리 정말 좋았어요.
아이가 제 또래에서 경험할 만한 학교와 친구, 가족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내용이라 공감도 이해도 쉽구요. 또래수준의 영미문화도 자연스레 접하게 되어서요.
예를들면 제겐 굉장히 생소한 머쉬렐론을 꼬치에 꿰서 숯불에 구워먹는 간식이 있더라구요.
아이말에 책과 디비디에 자주 나온다는데 야영이나 야외파티에서 자주 해먹는대요.
많이들 접하게 되는 헐리웃의 디즈니영화들은 좀...
개인적으로 저는 좀 꺼리는 편입니다.
말씀드린대로 대사도 너무 빠르고 갈등구조도 복잡하고 어떤건 너무 야하기도 하고.
얼마전 저희 아이는 톰소오여의 모험에 아주 미쳤었는데요 그걸 알아먹고 좋아해주는게 기특하면서도 두번이나 사람을 죽이는 악당이 나오고 그 악당이 톰을 위협하는 내용이 너무 심해보여서 좀 후회했어요.
아직 사람이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 걸 잘 몰라도 되는 나이잖아요.
찰리앤롤라 1,2집도 참 가슴 따듯하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라 저도 아이도 참 좋아합니다.
저희 딸이 늘 그래요. 찰리같은 오빠있었으면 정말 좋겠다고...
아이가 60%이상은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의 속도와 내용, 어휘수, 그리고 취향을 고려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잘 고른 디비디하나가 아이 영어를 확 달라지게 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저희 아이들이 초1남, 6세 여아 인데 아서 dvd는 둘다 엄청 좋아하고 반복해서 보는 dvd구요
요번에 찰리앤 롤라를 1,2집 주문해서 보여줬더니 남매이야기라 그런지 둘다 이것도 반복해서
재밌게 봅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문법 따라쟁이반
리더스100 - 일년 진행기 열번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