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지금 현재 중국어와 일본어를 병행하고 있는데 많이 고민중입니다.
영어는 현재 잘 진행되고 있어서 괜찮은데..
중국어는 2년 정도, 일본어는 1년 반 정도 되었는데
영어보다 노출량이 적다보니 생각보다 잘 늘지가 않네요.
영어 하나 제대로 하기도 벅찮은데 괜히 엄마 욕심에 3개국어를 시작했다가
아이가 괜히 힘들어할까 걱정입니다.
아이는 싫다 소리는 안 하는데 그리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제가 중국어나 일본어에 무지한 관계로 선생님 수업 이외에는 거의 하지 않고 있으니 영어 증가량에 비해서는 중국어나 일본어는 그냥 그렇네요.. 제가 잘 못 챙겨주기도 하구요..
이제까지 한 것이 아까워서 계속 해야 할 것 같은데.. 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지금이야 괜찮지만 아이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흔들리지 않고 계속 시킬 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정말 아이가 성인이 되어 자기 필요에 의해서 외국어를 접할 경우.. 지금처럼 많이 시간과 노력, 돈을 들이지 않고도 단시간에 될 것 같기도 한데, 괜히 아이에게 진만 빼는 건 아닐까요?? 아이를 너무 혹사시키는 건 아닐까요??
정말 진지하게 50%정도는 지금 stop 해 버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혹시 저와 같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한꺼번에 시키고 있는 엄마 계신가요??
저에게 조언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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