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살 7살 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첫아이는 알파벳과 파닉스 조금 아는 정도고요 작은아이는 알파벳은 잘 모르고 유치원에서 튼튼영어를 하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내용은 대충 소화하고 외우고 다니더라고요
듣기를 시작해보려고 usborn farmyard tales를 구입했는데 아이들이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들어소 효과가 있는건지 아님 한줄한줄 읽으면서 해석을 해줘야 하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전체적인 줄거리 정도는 말해줘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첫아이는 발음이 틀리는 경우도 있지만 간단한 영어문장은 읽으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내용을 알고 읽는건 아니고 말그대로 단어를 보고 소리만 내는 정도입니다.
선배맘들께서 아이들이 동화를 읽는다고 하실때 그냥 소리내어 읽을 수 있는 것을 말하는지 내용을 알면서 읽는것을 말하는지 알고 싶어요
갈길은 멀고 영어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만 하다다 항상 끝나는 엄마가 되어서 속상합니다.
벌써 큰아이는 9살이나 되고 이제 곧 3학년이 된다고 생각하면 조바심도 나고요(영어에 대해서는 해논것이 없다는 생각에)
항상 쑥쑥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영어만 생각하면 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영어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많은 선배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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