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넘 어렵기만 하네여... 너무 서두르기때문은 아닌지 스스로를 채찍질해봅니다. 24개월에 영어단어를 읽는다느니 18개월에 대화가 가능하다느니 하시는 뭇 맘님들을 대할때면 괜시리 울아덜을 비교하게 되네여... 결론은 제가 넘 영어가 안되니 슬프고 미안하다는건데여... 며칠전에 울버미의 비됴 삼매경에 대해 말씀드렸었죠. 하루 5시간 이상 비됴에 빠져있을때도 있다는.... 6편의 블루 비됴를 넘 좋아한지라 대사와 장면을 거의 외우고 있답니다. 하루종일 비됴가 없어도 수첩하나와 색연필하나를 가지고 블루연극을 하거든요.혼자서... 그럴땐 넘 안타까워요. 제가 영어가 안돼니 같이 놀아주지 못하는게... 자기 스스로도 많은 대사를 하고싶어하는것 같은데 안돼니깐 상황만 머릿속에 그리는듯 하더라구요... 블루 상황극 할땐 정말 영어로만 중얼거리드만요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전 그것도 잘 되고있는 건지 어떤건지... 종잡을수가 없네여. 비됴덕분에 좋은점도 있더군요. 사물하나를 물어봐도 스티브처럼 꼭 it's a~라구 대답하더이다. 물론 문법상 맞지않은점도 있긴하지만... 도대체 아이가 단어를 읽고 단문을 읽는다는데 어떤식으로 놀아줘야할는지... 넘 어리석은 질문인가여? 전늘 버미에게 선생님하구 노는 시간이다 라구 얘기해주거든요. 확인도 안해봤거니와 많이 해준것두 없으니... 시사영어사 제품을 왕창사들이는바람에 수업은 받고 있는데 다른님들하시는것 들어보면 제가 넘 체계적이지 못한건 아닌지... 아니 딱히 이렇다할 체계가 있어야 하는건지도 궁금하네여. 다른님들은 아이상태가 어떻고 단어를 얼마나 알고있는지 대충 아시는듯 한데 전 거의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어요. 생활영어해주면 그부분에서는 모두 흡수하는듯하구 비됴에서 많이들었던지라 비됴에서 접한 사물들을 아는것 같긴한데 정식으로 제가 단어를 보여주고 한적이 없어서 단어를 보고 알지는 못하는것두 같고 ... 책을보고 사물하나하나를 짚어가며 단어내지는 사물인지를 시켜야 아이가 책을읽을수 있는 수준이 되는건지... 동화책들보면서 활용법같은거 따라해보고 하다가 자연스럽게 사물인지 시켜야 하는건지... 정말 이것도 아니구 저것두 아니구 두서없어서 인지 아직도 갈피를 잡지못하구 방향을 정하지 못하구 있어여... 좀더 체계적으로 할까해서 영어나라 스타트 주문했다가 돈이아까울것 같아 취소하구 대신 다른책들 사주기로 결심하긴했는데... 참 힘이드네요... 제가 많이 부족하므로 더더욱. 정말 이제부터라두 단어 하나하나 각인시켜줄 필요가 있을까요? 전 다른건 기억안나구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즐겁게 터득해나가야 한다는 선배님들 말씀만듣구 그렇게 해왔었거든요. 저희버미 영어는 정말 좋아한답니다. 거부반응 전혀없구 혼자 우리말과 영어를 접목시켜가는것 같더라구요... 자기가 한국어로 뭐라 말했는데 못알아들으면 답답하다는 듯이 영어단어로 얘기해 주더라구요. 정확하게 참 사람맘이란게 간사하죠? 첨엔 아이가 peek - a - boo한다구 신기해 했었는데 오늘같은날이 언제오나 싶었는데 이젠 아이가 웬만큼하는듯 싶으니깐 더 나아가길 바라구... 님들은 29개월 된 아가의 단어인지는 어떻게 하셨는지... 아님 언제부터 해야하는건지... 정말 재미없게 단어카드 준비해서 보여줘야 할까요? 아직 아이에게 학습이라는 느낌을 안갖게 해주고 싶은데... 단어카드가 필요한 시기가 됐다면 좀 구해볼까 하는데 쑥쑥몰에 있는 I SPY 한글판5권셑트와 단어카드는 어떤지... 대충 영어단어 카드에 문장들도 있는것 같던데 맞나요? 늘 글올릴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제글은 왜이렇게 두서없이 길기만 한지... 맘님들 부족하다 생각하시구 이해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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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 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