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는 제가 이렇게 글을 써서 개구쟁이님이 보시고 놀라시기라도 할까봐 걱정이네요.^^
또 혹시 제가 쓴 글을 못 보실까 걱정도 되고..^^
저는 남자아이들만큼이나 까부는 딸을 키우는 엄마예요.
아이가 어릴 때 가끔씩 유게에 찾아가 글 읽고는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취학 준비와 학교 생활 챙겨주며 쑥쑥에 들어오지 않았었어요.
그러다 거의 이년여 만에 이 곳 초등 게시판에 들어왔다가 개구쟁이님 글들을 보고는 너무나 큰 감동과 도움을 받았어요. 우리 딸같은 개구쟁이를 딸 친구들 중에서는 보기 힘들었었어요. 책 보는 취향도 코믹스러운 것만 좋아하고 그래요. 그래서 딸 키우기 어렵다 하고 있었는데 개구쟁이님 쓰신 글 읽으니 저에게 도움되는 조언들이 정말 많았고 올려주신 도서 목록도 딸애가 좋아할 만한 것이더라구요.
저는 전업주부인데도 엉성하게 육아하는데 직장맘이신 개구쟁이님은 어쩌면 그리 훌륭하세요.^^
많이 배우고 가요.
항상 즐거운 육아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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