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신경써준다고 한게,
지난 9월부터 였으니깐, 이제 딱 6개월 됐네요.
나름대로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것 정리하다가,
쑥쑥에 들어왔다가 글 남깁니다.
둥양이(현재 37개월)가 본격적으로 영어를 시작했을때쯤,
한글은 완전히 읽을줄 알았고,
알파벳 대소문자 구분해서 알고 있었고,
사과 딸기 사자 개...같은 먹는것과 동물종류등은
영어단어까지도 아는 수준이였습니다.
처음엔 여기서 말하는 튼튼이 좋다길래,
저도 상담방문 신청도 했었습니다.
상담받아본 후, 하고 싶은 생각도 들긴 했지만,
전 학습지에 좀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고,
차라리 그 돈으로, 수준에 맞게 책 사주면서 내가 신경좀 써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튼튼은 안 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
위씽, 고고등...비디오 활용을 많이 했고,
제가 좀 게으른 탓에, 여기 쑥쑥분들이 많이 하시는,
activity 는 안 헀습니다.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를 첨으로 책도 많이 읽어주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전집보다는 단행본 위주로 책을 샀고,
전집으로는, 소문이 자자한 ort 2단계 세트로 공구할때 샀는데,
사고 난 다음달에, ort 1~5단계가 어린이 도서관에 들어오는 바람에,
정말 많이 후회했다는......흐흐...
그리고 책을 읽을때, 오디오도 함께 들려주면서,
귀로듣고 책보는걸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귀로들으면서 눈으로 책을 보는건,
원어민 발음으로 정확히 들을수 있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책읽기를 빨리 깨우치는데 많은 도움이 된듯 합니다.
회화는,
제가 집에서만이라도 많이 영어로 대화하려고 애썼습니다.
저도 잘 모르는 문장은, 찾아가면서 아이한테 말해주고,
쉬운문장 하나하나씩 상황에 맞게 알려주면서,
점점 늘려나가는 식으로 하니,
지금은,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나옵니다.
밖에서까지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와서....
행복한 비명이긴 하지만
뜨어어...얼굴 화끈거릴때가 많더군요...
단어는 처음엔,
apple, lion 같은 쉬운단어들을 많이 익히다가,
지금은, 저도 모르는 단어를 물어볼 때가 많더군요.
요즘은
egg, moon 같은 쉬운 단어들은 스펠을 얘기 하곤 하는데,
좀 더 어려운 단어들은
m is for morning ,
t is for table
하면서, 스펠링 놀이를 자주 합니다.
사실, 처음에 영어를 접하게 해주면서,
이래저래, 학습지도 많고,좋다는 책들도 많은데,
저의 경우는, 그런것들보다,
순전히 엄마표로 진행하는것이기에,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뜻밖에 잘 받아준 아이에게도 고맙고,
여기쑥쑥에서 도움을 많이 받은지라,
여기 고수분들에게도 고맙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 걱정도 됩니다.
이제 제 실력이 딸리는것도 좀 느끼고,
아이도 점점 커지면서,
저에게 많은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스펀지같은 능력을 밑기에
용감히도,
또 앞으로의 6개월 후 에는 또 많인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이되네요.
여러분들도 아이와 잼있는 영어놀이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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