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우리 아들이 1학년인데요..
예전부터 엄마표에 관심은 많았는데 막상 해주는건 없었고..
6세부터 얼마전까지 튼튼영어로 하다가
아이가 영어에 차츰 질려하고 흥미를 잃어가는것 같아서..
안되겠다 싶어서 학원을 알아보고 2학년때부턴 학원을 보내야지 마음먹고..
2-3달 동안 기초를 잡아줘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스마트 파닉스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전부터 하던거라서 지금 3권을 거의 끝내고 있는데
재미있는건 아니지만 아이가 읽기에 흥미를 보이고 있어서
사이트워드도 같이 공부시키고 있거든요..
그동안 해주는것 없이 고민만 해오다가
고민하는 시간에 하루 30분이라도 아이와 같이 공부하자 생각하고
시작하니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뿌듯하긴 한데..
문제는.. 같은 학년 엄마들을 만나면
듣게되는 학원 이야기들 때문에 마음이 몹시 흔들린다는 것입니다.
멀리있는 비싼 학원에 보내는 아이를 보면 정말 실력이 있는것 같고..
도대체 한달에 50만원씩 학원에서는 뭘 어떻게 가르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다가도.. 일이년 하고 그만둘 영어도 아닌데
지금 하는것처럼 천천히 읽기 가르치고 영어책 독서를 통해서 영어를
익히면 학원에서 배우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참 고민이 많아요..
학년이 바뀌는 시기라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다른 선배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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