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때부터 2학년때까지 한 3년간 매일 무자막 애니메이션 및 영화를 봤었고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사이트워드부터 jy퍼스트 리더스, 어스본 퍼스트 익스프레션, 언아이캔리더, 런투리드, 삼성영어시작 4단계, 오알티 1-8단계, 리틀클리터, 조지, 리틀팍스 2여년간 5단계까지 (무한 반복), dk사전 듣기, 어린이 롱맨딕셔너리 사전 듣기, 어스본 리딩, 핸리앤머지, 쥬니비, 잭파일, 네이트그레이트, 매직트리하우스, 로제타 스톤등등
정말 낮은 단계부터 차곡 차곡
매직트리하우스 까지 올라왔다가 아니다 싶으면 언제던지 다시 맨 아래로 내려가서 다시 차곡 차곡 올라오고를 반복했답니다
다만 책안에 단어를 찾아준다던지 해석은 거의 해주지 않았어요
제가 완전 옛날식 영어공부로 이 날까지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내 아인 영어를 영어 그대로 인식하기를 기대하며 참을 인자 열심히 써가며 반복을 했었는데..
온라인,오프라인 주위 아이들과 너무 다른 진행 상태를 보여도 나름대로 직장다니며 하는 엄마표라 성실치 못했다거나 아이의 특성이라고 이해를 해가며 최근 1년은 구몬 영어도 했었답니다.
이제 5학년도 올라가고 해서 이번 겨울방학 이제는 좀 알고 넘어가야 겠다는 생각에
마빈 레드포드를 가지고 읽으면 모르는 단어는 줄 그은 후에
다 읽고 나서도 여전히 모르겠으면 찾아보고 세번씩 적으라고 햇어요
모른다고 긋는 단어가 너무 어이가 없는거예요..
thought, cought, place, sometime, laugh, belive, keep, hope, write, look등등
리틀팍스나 로제타스톤이나 구몬등에서도 반복되어 나온 단어들 조차 모른다고 줄을 쫙쫙 긋는거예요.
이정도의 단어에 줄을 그을 정도면 한 챕터에 얼마나 줄을 그엇는지 짐작이 되시죠?
리틀팍스 경우는 단계별로 출력을 해서 문장과 단어도 다 집어 봤었고
조지, 오알티 8단계정도까지는 바로 바로 해석을 다 했었고
위에 읽거나 들었다고 한 책들이 1-2번이 아니라 최소한 3-4번, 많이 반복한거는 5-7번 반복해서 들었었거던요
솔직히 제 맘에는 정말 모른다기 보다는
거의 생각없이 긋는단 생각과 get, take등 그때 그때 마다 적절히 해석해야 할 기본 동사들 조차 줄을 좍좍
긋는거 보며 속이 참 상합니다
첨에는 하루에 1-2챕터를 다 짚고 넘어갈 맘이였는데
이런 상황이다 보니, 하루에 1-2쪽이라도 짚고 넘어가 보려구요..
이렇게 한자 한자 단어 다 찾아가며 공부한 방식이 제가 옛날에 했던 방식인데..
결국은 이 방식을 제 아이에게 시키게 되는게 속이 상하고
어쩜 진작에 한번쯤 이렇게 해 줬어야 하는데 너무 늦게 해주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한답니다.
정말 "시가"에서 처럼 이것이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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