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인 초3이예요.내년에 4학년 되니가 본격적인 엄마표는 1년 3개월정도 됩니다. 그동안 빡세게는 못하고 띠엄띠엄 가다쉬다를 반복해서 좀 더딘편인데.. 읽었던 책들을 나열하자면~
런투리드를 시작으로, 오알티5,6,7, 헬로리더 2,3단계, 언아이캔 1,2단계 조금, 핸리앤머지, 아서스타터, 리틀크리터3, 위니, 큐리어스 조지,아서 어드벤처정도 했구요. 최근엔 제가 보기엔 좀 어렵지만 베렌 디브디를 10편정도 한 4번 반복하고 그 캐릭터를 좋아해서 베렌을 들였더니 넘 좋아라 하네요. 하루에 3~4편 정도씩 집중듣기 하고 있고 이제 두번째 집듣 들어가는 데요. 아직 수준이 안되어 집듣만 하고 읽기는 안시키고 있는데 황금같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챕터북에 들어가려 하다보니 아이랑 의견차이를 보이네요. 전 네이트나 매직트리 시작하려고 하는데 아이는 싫다고 하네요. 도서관에서 미리 빌려 봤는데 영 시큰둥~ 대신 공주들의 이야기 티아라 클럽을 사달라 하는데 네이트 같이 쉬운 챕터북 건너뛰고 티아라 부터 시작해도 될른지.. 혹 된다면 베렌집듣 후 읽기까지 만만하게 한 후 들여야 될른지.. 그냥 이렇게 베렌 두번 집듣 후 바로 티아라 들어가면서 베렌 읽기 병행해도 될른지.. 아~!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도 그돋안 누적 시간 적어놓았는데 얼마전 계산해보니 600시간정도 나왔네요. 1년 3개월에 600시간이면 저 좀 게을렀던 거 맞는 거 같죠. 누군 2000시간은 되야 귀가 뚫린다고 하니 갈 길이 아주 머네요. 해서 이번 겨울방학은 독한 맘 먹고 하려구요. 아이 학년도 있고 해서~ 다행히 즐겁게 디브디 보고 듣고, 읽고, 요즘은 갑자기 일기를 쓰고 싶다며 한바닥씩 쓱쓱 써내려 가는 거 보면 신기하기도 한데요(물론 엉망 ^^) 영어는 아주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음 단계 책 선정하기가,, 내 욕심과 아이 성향이 달라서 고민됩니다. 레벨도 무시할 순 없겠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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