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이 되는 딸아이 입니다. 아이가 어릴때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
남들이 어릴 때 읽히는 유명한 원서 시리즈를 사주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그 시기에 맞는 책을 읽히지 못했다는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좀 저렴한 책들을 구입해서 읽히다가
2학년부터 도서관에서 하는 영어를 하면서 레벨업이 빠르게 되어
글밥이 아주 아주 많은 책들을 접했습니다. 2년 정도.
그 이후로 두꺼운 책도 두려움 없이 받아들입니다.
지금은 집에서 단어, 문법, 듣기, 읽기(녹음), 자유읽기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수업, 학원은 다니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집중듣기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어릴 때 읽히지 못했던 소문난 시리즈들을 구입해서 읽기시작했습니다.
옥스퍼드 북웜스 15권 정도(단계별로 계속할 예정입니다), 쥬니비 존스,
신기한 스쿨버스, 그리고 단행본 여러권.
신기한 스쿨버스는 최근에 끝났는데 1권을 일주일동안 했습니다.
월-단어, 화~목-듣기, 금-녹음을 했습니다.
내용은 다 이해가 된다고 했습니다.
(사실 저는 다 믿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더 어려운 책도 읽었던 터라 믿어주려 노려합니다,
격려차원에서)
고민고민하다 이번에 매직트리 하우스를 집중듣기 용으로 구입했습니다.
번역본을 본 상태고 원서도 보니 아주 쉬워 보입니다.
집중듣기용은 쉬워야 한다는 말을 듣고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딸아이가 원해서 구입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집중듣기를 매일 하고 있는데
책 1권당 며칠동안(반복) 집중듣기를 하는가 입니다.
어려운 책이 아니니 하루에 한권씩 집듣을 하고
다음날 녹음을 하면 될지, 아님 한권을 일주일동안 해서
완벽하게 마무리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일주일을 하자니 너무 많은 기간이 필요해서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을 때 효과가 좋았었는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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