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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ld Dahl-writing 3]셋째날이네요~힘내요, 홧팅!

  • Kate
  • |
  • 2011-01-12
39

우리 Writing Club에 토록님의 너무 훌륭한 명언을 시작으로 셋째 날의 문을 열까 합니다.

 

"우리 [Roald dahl Writing Club]의 의의는 자기의 잘하는 롸이팅을 자랑하는게 아니라, 서로 게을러지지 않게 독려해가며 끝까지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랍니다."

 

뭐 이게 비슷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서두 말이죠.

요렇게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함께 들고 가다보면..

 

누구 한 명 중간에 손 놓지 않도록, 서로 요렇게 꼭 붙들고 가주면, 그래도 다 같이 완주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서서히 풀어지고 있죠?

저희 집만 그렇나요?? ㅜㅜ

저희 Lynn은 저번주 목욜 금욜을 집듣하고 노트테이킹만 잔뜩 하고 롸이팅은 써놓지도 않은거 있죠?

"엄마가 하자고 게시판에 잔뜩 바람넣고 깃발들고 있는데, 니가 이러면 엄마가 어떻게 해야하니? 이제 그만 한다고 할까?" 했더니, 잔뜩 풀이 죽어선 주말에 다 써놓는다 하더군요. -_-+

 

애들은 왜 이리 중간중간

 닦고

 조이고

 기름쳐줘야 하는지...

 

다들,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계신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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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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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e맘
  • |
  • 2011-01-12 21:00
답댓글

쑥쑥북클럽을 통해서 내용요약이 자리잡은 거 같습니다.. 줄거리와 느낌을 곁들여 쓰면 더 좋겠지만, 일단은 이렇게 진행하는게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이번 책은 내용과 양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 쉽게 읽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영어쓰기가 목표인지라 어순이나 문법적 오류가 많이 보이지만 많이 써보면서 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줄여나가는걸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요..

 

다른 친구들 모두 로얄드 달의 재미난 책속에서 맘껏 상상할수 있다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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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1-13 00:57
어떻게 하면 쓰기와 집듣을 연결해서 공부를 시킬 수 있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에서 나온 로알드달 writing club이 우리 아이들의 한 단계 높은 실력향상에 작게나마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것 같아 심히 뿌듯하네요~~ ^__^
우리 어른들은 아무리 영어공부를 해왔어도, 일단 '영어작문'하면 흠칫 기가 죽잖아요. 짧은 한 문장 쓰는데도 사전 찾게 되고.. 근데 책으로 단련된 우리 애들은 역시 다르군요.
이렇게 슥슥~~ 써내려가도 요래 이쁜 문장들이 누에고치에서 실 뽑아 나오듯 술술~~ 나오니 말입니다. ^^
조금씩 오류가 발견되는거야 아직 당연한거고, 전체적으로 짜임새있고 읽기쉬운 이쁜 글을 쓰는 Su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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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록
  • |
  • 2011-01-13 12:57
Sue는 글쓰기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글씨체를 봐도 많이 써봤다는 느낌이 나는 정갈한 글씨체.
왠지 책읽기도 참 좋아할 것같고... 빨강 머리앤처럼^^
꼬박 꼬박 댓글달아주는 마음 씀씀이도 참 살갑구요...
글만으로도 왠지 친근함이 느껴지구 Sue가 어떤 아일일까 상상해보니 참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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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1-13 20:19
거침없이 써내려가는 sue는 정말 글을 잘 쓰고 즐기는것 같습니다
엄마말은 안 들어도 친구나 누나,형말은 잘 듣는 우리 아들ㅎㅎ
Sue 글 보며 쓰는 방법을 조금씩 배워갑니다 정말 Writing club하길 잘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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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크니
  • |
  • 2011-01-14 20:46
Wow~ 슈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참 차분하면서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 같아요.
우리집 앤듀는 슈가 쓰는 리포트에서 팁을 건져 온답니다.
북클럽 통해서 다른친구들의 글을 보며 자기만의 고집했던 첫문단 쓰는 방식 ex) Today, I read a book called 블라블라~이걸 고쳤더라구요...ㅎㅎ
큰 수확입니다~고맙지요.
그리고 항상 아이들 글 하나하나에 정성스런 코멘트 너무너무 이쁩니다
슈~여러모로 든든하고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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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mom
  • |
  • 2011-01-12 18:14
답댓글

가끔 물어봅니다. 오늘도 꼭 써야하냐고.. 넌 클럽맴버고 그렇게 약속을 했기때문에 다른 것은

스킵할 수 있어도 문법과 쓰기는 반드시 해야한다고 은근히 책임감을 강조합니다...

우리아이는 하루 할일을 제대로 마치면 하루 한시간 컴게임을 포상으로 주고 있는데

게임욕심에 아주 열심히 합니다.. 은근히 안됐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너무 태만해 질 것같아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방학을 틈타

조금은 강도있게 조이고 있는 중이예요...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어떤 스케줄로 하루하루를 보내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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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1-12 18:29
저희도 예비초5이기에 이번 방학만큼은 타이트하게 보내고 있네요.
늘 하던 피아노, 바이올린은 계속하고 하고 싶다고 신청한 방송댄스 외에, 요즘 수학은 방과후수업과 과외를 함께 하고있구요. 영어는 집듣+롸이팅, 문법반 병행하고, 매일 디비디1시간+낭독20분+voca 암기50분 이렇게 소화하고 있어요. 그리고 틈나는 짬짬이 독서는 평균 하루에 1시간 반정도 하고 있는것 같네요. 좀 많이 빡빡하지요... ㅜㅜ
그래서 대신에 주말엔 아이가 하고 싶은걸 합니다. 스케이트나, 스키, 혹은 박물관, 찜질방순례..뭐 이런것 들이죠. 그리고 2월말엔 대미를 장식할 괌여행을 예약해놓았답니다. 열심히 한 아이에게 주는 보상이랄까... (사실 몇년 동안 해외여행을 못가서..-_-;;)

월-금 스케줄은 빡빡해도 토일은 제대로 논다는 생각에 큰 불만 없이 해내고 있네요. 2월말 고대하던 해외여행도 잡혀있으니까요. ㅋㅋ
어떨땐 늘 책상앞에 앉아 있는 아이가 좀 안쓰러울때도 있지만, 이제 본격적인 고학년에 들어선만큼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영어관련해서 이번 방학때 힘주고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두 개인데요. 두 가지 중 하나가 요 로알드달 롸이팅이고, 또 하나는 voca암기 랍니다. 이제 리딩레벨을 좀 확~ 올려줘야할 필요를 느끼고 있는데요. 지금 가장 필요한것이 집중적인 어휘암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예전엔 voca connection같은 교재를 가지고 했었는데, 이번엔 좀 더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하고 있어요.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애 데리고 실험하는 중이라.. ㅎㅎ) 괜찮다 싶으면 쑥쑥에 한번 소개해 볼까 해요. 도움이 되실런지는 모르겠지만서두..

다른 분들은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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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e맘
  • |
  • 2011-01-12 21:27
다들 고학년에 진입하다보니 공부의 양이 많아지는건 사실이죠..울집도 방학이라 욕심을 부리긴 하지만, 그때상황에 따라 조금씩은 조절하고 있어요..
다들 비슷하죠.. 영어와 수학에 집중하고 5학년 사회가 역사가 포함되니 미리 관련된 책 좀 읽고...
중학생되기전에 동생과의 시간도 중요하기 땜에 같이 놀 기회를 많이 주려고 하구요..주로 보드게임과 영어디비디감상이긴 하지만요..ㅎㅎ
다들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계신 거 같아 역시 쑥의 내공은 무시 못한단 생각 또한번 들구요..
다들 계획대로 잘 진행하세요..즐건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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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e맘
  • |
  • 2011-01-13 10:34
Joy,
문단 나누어서
써머리를 잘 쓴 것 같아
나도 문단을 나눌려고..
그럼 안녕
--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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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록
  • |
  • 2011-01-13 13:10
세라는 예비초6입니다. 위에 언니가 있어서 이즈음에 조금씩 공부습관을 들여놔야
중등생활이 편하리란걸 느껴요.
영어는 가능하면 듣기읽기쓰기말하기보카문법 항상 요렇게 충족되는지 고려해 보려구해요.
대충 하다보면 꼭 한쪽으로 치우쳐서...계획을 세울때 항상 저걸 적어놓구 계획을 세워보지요.
지금은 영역별로 집듣, 리딩튜터, 로알드달롸이팅, 쉐도잉, 보카문제집, Azar문법반 요렇게 하구있구요
물론 매일 다 하지는 않구요 주2~3회씩 하는 것두 있구요.
참, 초등때 꼭 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필기습관 잡는거예요.
아직 세라 필기를 하지않는데 물론 길게 쓰는 걸 좋아하지않아 하고 싶어하지도 않구요.
근데 중학생이 되어보니 노트정리가 정말 중요하더군요.
그걸 초등때 잡아놓지 않으니 그거 습관 잡는데도 꽤 시간이 걸리구요.

큰애 초등때 처음 받은 충격이 TV로 대부분의 공부를 하는 것이었는데...
와 세상 참 많이 변했구나 요즘엔 필기가 필요없는 공부법인가보다...내심 편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왠걸요...중학교 가보니 우리때나 지금이나 공부방법이 변한 건 없더군요.
단지 자기가 그걸 챙겨하는지 안하는지의 차이일뿐이지요....
얘기가 갑자기 삼천포로 빠졌는데^^;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초등때 (학교에서 안하니 집에서 하라고 하더군요) 매일 공부한 것
요점노트혹은 개념노트 만드는 연습을 좀 하라구요....
학년이 올라갈 수록 우리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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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1-13 20:38
울 아이도 예비 초5이지만 조금은 느슨하게 가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영어는 집중듣기(자기 읽고 싶은책), 로알드달책은 묵독으로 읽은후 writing하고 항상 단어가 문제였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지른 *****로 단어 암기 하루에 30개씩 하고 있네요(단어암기
넘 하기 싫어해서 못하고 있었는데 시간도 많이 안들고 아직까지 즐겁게 하는것이 *****가 효과가 좋네요) 문법은 일주일에 2번 1unit씩 이번에 시작했고 쓰기나 읽기는 못해도 말하기는 dvd를 통째로
외워버리는 아이라 그냥 아침먹기전에 dvd1편씩 보고 있습니다
수학은 매일 2시간, 운동은 방과후수업 야구하고 나머지시간은 책읽거나 동생이나 친구랑
놀기입니다 주말에는 하루종일 그림그리며 노네요 이제 5학년되면 시간이 많이 부족할텐데
이렇게 한가하게 보내도 되나 걱정이 되긴 합니다 ㅠ 토록님 댓글보니 요점노트 만드는 연습
하나 추가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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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크니
  • |
  • 2011-01-14 21:07
대니얼 형~
점점 그 양이 방대해지고 있네요. 앤듀가 엇그제 Twits 읽고 대니얼형꺼 컨닝 좀 했답니다..ㅋㅋ
아이들이 다른 친구들의 좋은 것은 바로바로 배우고 있으니 그것 만으로도 큰 수확인 듯 합니다 그쵸?
대니얼 형 오늘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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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1-12 17:55
답댓글

10,12,13.......11은 어디로 실종되었을까요??

누구 잃어버린 11 보신 부운~~~~

-_-;

이번 주는 좀 성실하게 썼으면 하는 소망이 있답니다.

 

 

우리 린이 가장 좋아하는 마틸다를 읽고 있어요.

저도 린 옆에서 이 책을 함께 읽었었는데, 영특하면서도 어른스럽고 한편, 독특한 마틸다의 캐릭터가 잘 살아있는..여튼 참 재미있더군요. 마틸다의 눈에 비친 비열한 그런 어른이 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애들도 다 보는 눈이 있다구요! ㅋㅋ

 

이번엔 Sue처럼 써머리한번, Opinion한번 이렇게 쓰게 해볼까봐요.

린과 상의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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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mom
  • |
  • 2011-01-12 19:38
Lynn이 그 장면들을 생생하게 상기시켜주네요...
자연스런 문장으로 요약을 야무지게 잘 한 듯구요..
와우~저래 꼬박꼬박 한장씩 꽉 채워 썼네요..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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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e맘
  • |
  • 2011-01-12 21:33
린의 워크시트 13까지의 진행은 혀를 내두를 정도네요..
방대한 양도 그러하고 또박또박 정성들여 쓴거 역시 눈에 띄는데요..
같은 학년이라 울 딸도 많이 눈여겨보며 대단하다고 합니다..
Kate님과의 진행과정도 궁금하고 린 자신이 스스로 약속도 잘 지켜나가는거 같습니다..
롸이팅클럽으로 만나게 되어서 의미있게 생각한답니다..
앞으로도 또랑또랑한 진행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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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e맘
  • |
  • 2011-01-13 10:16
Lynn, 안녕?
'마틸다'라는 책을 읽고
길게 정말 잘 썼다...
맨 첫번째 문장에서 'To the reader of books,'가
자연스럽게 writing을 시작해서 더 좋은 것 같아.
나도 한번 그렇게 써보아야 겠다.
--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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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록
  • |
  • 2011-01-13 13:20
이 정도면 충분히 성실한거 아닌가요 ㅋ
세라가 매일 이정도로 써주면 더이상 바랄게 없을 듯 합니다.
이렇게 매일 꼬박꼬박 써 나가면 롸이팅이 일취월장 할 듯 합니다.
게다가 중간중간 노트테이킹까지 한다고 하니 문장요약능력이나 독해능력까지
더불어 향상될 듯 하구요.
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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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1-13 20:54
Lynn의 글을 보고 울 Roy 지금 따라쟁이 해보고 있어요 ㅎㅎ
항상 두꺼운 책이건 얇은 책이건 한번 쑥 읽어보고 대충대충 썼는데
지금 한 챕터읽고 써머리한번 해보고 자기생각도 한번 써보고 하네요
정독이 힘든아이인데 왠지 정독분위기로 가는게 전 정말 기쁘네요
Lynn 정말 고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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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크니
  • |
  • 2011-01-14 21:13
린~~~
정말 대단합니다 이글 보고 쩌억~벌린 입 다물어지지 않았답니다.^^
11번 실종되어서 망정이지, ㅋㅋ 긴 글 읽으려면 날 샙니다~
2월에 좋은 계획 세우셨던데, 살짜기 부럽습니다. 요즘같이 추운날 따땃한 나라가서 일광욕 즐기면 을매나 좋을까나....쩝~
하지만 우린 이 로얄달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한번 기를 불어 넣어야겠지요? ㅎㅎ
다른분들께서 자리 만들어주신것에 감사 표했듯이 저도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열심히 우린 따라갈랍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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