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요 ^^
내 아이에 맞게 하자 하면서도 잘하는 아이 보면 나도 모르게 비교되고 맘이 조급해지고.....
영어바다님께서는 2년 동안 쉬운 단계 것을 충분히 반복하신 것 같아요.
저도 쑥에 중독이 되어 쑥맘들의 글을 읽고 비교하다보니,
걱정하시는대로 너무 긴 시간 동안 단계를 올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충분히 반복하고 듣기를 꾸준히 해온 것이 헛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추후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는데 아주 좋은 밑거름이 될 거라구요.
반복을 충분히 할 것인가 다양한 책을 읽을 것인가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를 듯도 하고,
각자의 장단점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집듣용 책은 구입을 해서 반복하고,
도서관에서 꾸준히 책대여서를 해서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제 욕심으로는 집듣용 책은 아이가 줄줄 읽을 정도로 반복하고 싶어요.
물론, 아이가 싫증나 하지만, 잘 설득해야지요.
초 1 제 딸래미는 엄마표 4달 되었구요.
제가 처음부터 단어 뜻을 짚어 주면서 책을 읽어준 탓에
하루 30여분 정도의 짧은 시간 투자한 것에 비해 눈으로 보이는 성과가 큰 듯 해요.
언 아이 캔 1단계 거의 이해하고, 파닉스도 거의 다 깨쳤거든요.
단어를 짚어주지 않는 것이 유추의 힘드 기르고 장기적으로는 좋다는 말씀들에 고민 많이 했는데,
제가 답답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자꾸 뜻을 알려주고 있지 뭐에요..... ㅜ.ㅜ
이젠 여러 번 듣기 전까지는 안알려 주려고 스스로 자세하고 있어요.
읽기를 처음 시도해 보신다면 읽기용은 아주 쉬운 것부터 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도 있고, 읽기에 거부감을 안가질 테니까요.
간간히 집듣한 걸 읽어보자고 들어밀어도 부시구요 ^^
위에 림스마미님이 말씀하시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아이의 수준'이라구요 ^^
쉬운책 읽기 시작했어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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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재롱 그리고 챕터북
[Roald Dahl-writing 3]셋째날이네요~힘내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