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절망,답답,초초,후회-방법이 틀린걸까요?......

  • 답답맘
  • |
  • 2007-03-15
16

정말..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다..

우리애는 올해 5살이고 여자애입니다.

제가 직장을 다녀서 아이는 돌지나서부터 바로 보육시설에 맡기느라 사실 육아에 많이 할애를 못해줍니다. 집에 책도 별로 없구요.. 제가 힘들다는 핑계로 집에오면 거의 방치하다시피 했네요..

(사실 글쓰려고 그동안 일 정리해보니 정말 제가 나쁜엄머였습니다)

한두개 홈스쿨 하는게 전부이고 복습은 정말 한번도 제대로 해준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작년 연말쯤에 쑥쑥을 알게되어 게시판을 보고 정말.. 정말.. 뒷통수를 한대 얻어맞은것처럼 대단한 충격이었습니다.

이렇게 열성적이고 대단한 엄마들이 많은줄 몰랐어요..

정말 전 그동안 너무했다는 자책감과 죄책감에 한동안 우울증을 앓았을 정도니까요..

우리아이 그동안 5살이 되도록 영어 거의 노출 안해준것 같습니다.

제 열성이 부족했던 탓이겠죠.. (이런 엄마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우선 브라운베어와 삼성레벨-1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영어테잎을 틀어주면 애는 바로 꺼버립니다. 시끄럽다구요..

저도 영어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생활영어도 몇마디 못해주구요..

제 마음은 빨리 영어를 접해주고 싶은데 아이가 안따라주니 초조하고 다급한 마음에 자꾸만 아이를 다그치네요.. 그러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다른아이와 비교해가면서 혼내고.. 소리지르고..

 

어제도 한글수업 선생님이 가시고 모처럼 같이 해주려다 사단이 났습니다..

방금 가르쳐준걸 계속 엉뚱하게 읽는 아이에게 화가나 또 혼을 내고 말았네요..

아이가 저와 공부하는걸 싫어합니다.

어제는 정말 속상한 마음에 펑펑 울었답니다..

물어보니 엄마가 혼을 내서 싫다는군요.. 당연한 말이죠.. 그런데 전 그순간을 참을수가 없습니다.

제대로 해주지도 못하면서 기대치만 높아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있네요..

다른아이들은 한글도 줄줄 읽는거 같은데 우리아이만 뒤쳐지는것 같구요.. 그렇다고 제가 훌륭히 가르칠 자신도 없구요..

어제도 욱하는 마음에 앞으로 아무것도 하지말라며 영어테잎도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 저 정말 나쁜엄마죠..

가슴이 너무나 답답합니다.. 어제오늘 계속 눈물밖에 안나네요..

 

최근 어린이집을 옮겨서 낮잠을 못자 8시면 졸려합니다.

제가 6시에 와서 밥먹고 어~ 하다보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잠이드네요..

테잎을 틀어놔도 싫어하고.. 같이 영어책을 읽자고 해도 싫어하고..

저도 이젠 지치고.. 여지껏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 머릿속엔 계속 영어가 떠나질 않아요.. 뭔가 해줘야 한다는건 아는데 너무 막막하기도 하고 시간이나 여건이 안따라주고..

정말.. 정말.. 답답합니다.

영어를 해보려는 처음부터 이렇게 힘들고 막혀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저에게 질책도 좋고 조언도 좋습니다.

저와 아이가 변할수만 있다면 머든지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여러 훌륭하신 어머님들.. 저를 좀 구제해주세요.. 흑흑..

 

추천 공유
  • 댓글 16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겸이맘
  • |
  • 2007-03-19 00:04
답댓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겠네요.

5살 과 9개월 딸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저희 큰애가 님의 아이와 똑같아요. 그래서 얼마나 열받고 답답하실지도 알겠고

아이의 모습이 눈에 그려져 웃음도 나네요.

테이프 끄라고 소리지르고 제 잎 틀어막고, 낮잠 때문에 애먹는 것도 똑같네요.

저희 애는 여자 아이들이 다 좋아한다는 위씽투게더 비디오도 싫어하고

맥스앤러시인가 하는 비디오도 한번보고 끝이네요.

silly sally 다들 좋아한다는데 그것도 시쿤둥

그나마 좋아한것이 ort1단계 들였더니 그것은 이야기라 그런지 좋아하더라고요.

싫다고 할 때는 그냥 끄세요. 그게 서로 속편해요.

그리고 저는 책 읽기 싫어하면 같이 역할극하며 놀았어요.

멍키책은 같이 침대에서 방방 뀌고 silly sally는 같이 거꾸로 매달리고

옆에 인형붙여서 거꾸로 매달리고 그랬더니 그나마 보더라고요.

걍 너 좋을대로 해라 하시면서 다양하게 해보세요.

그리고 한글하면서 앞장에서 본 것 뒤에서 모르는 것은 당연한 거래요.

과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딸이 그래서 속 엄청 뒤집어 놓더니 낱글자들어가면서 부터는 제대로 인지하네요.

얼마나 속상하고 답답하실지 저도 잘 알아요.

하지만 아이가 살아가면서 원활하게 의사소통하고 살아가기 위해서 영어도 배우는 거잖아요.

그런데 아이를 위한 것이 오히려 부담과 스트레스로 전달된다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전 아이가르치다가 너무 화가 나서 방에 들어가 혼자 이불 뒤집어 쓰고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른 적이 있어요.

맘 정리하고 나왔더니 우리 딸 "엄마 왜그래?"하네요. "너 때문에 그렇잖아"하는 말이 뛰어나오는데

자기 때문에 엄마가 힘들다고 하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서

"그냥 재미있나 해봤어"했더니 자기도 하겠다고 해서

같이 이불쓰고 소리질렀어요.

행복하기 위해서 영어도 하는 거잖아요.

저도 앞과 뒤가 바뀔려고 할 때마다 자꾸 생각해요.

힘내세요. 님이 하는 영어가 아니라 님의 미소가 아이를 행복하게 할거예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준서맘
  • |
  • 2007-03-17 14:28
답댓글

아이아빠의 글에 감동이....

쑥쑥에 계속 오시어서....

하루에 간단한 놀이 잠깐씩만 따라하셔도 좋을듯해요...

저도 맘이 급해져서 혼자서 바둥거리고,,괜히 스럼프에 빠지고,,그런적이 있어요..

있는게 아니구 많죠^^

지금도 그러고 있는지도...

서로 함께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수많은 맘들의 글도 읽고

댓글도 달아보고,,

따라해보고,,

그러면서 제맘을 추스리고 그러고 있답니다...

조급증은 정말 버려야 하는데,,잘 안돼네요^^그쵸?^^

 

그래도 든든히 옆에서 지켜봐주는 아이아빠가 있잖아요..

저도 신랑이 한번씩 부축여주면 더 신이 나더라구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별이야기
  • |
  • 2007-03-17 03:33
답댓글

아랫글...남편분 글인가요? 감동입니다...정말 든든하시겠어요...저도 한동안 영어에 열올리다가 게으름 떨기시작해서 손 놓은지 벌써 2년은 된거같아요. 다시한번 추스려보려고 쑥쑥 찾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너무 오랫동안 영어에 손 떼었다가 다시 들이밀려고 하니 저도 맘처럼 잘 안됩니다. 그리고 자꾸 학습적으로 유도를 하게되고..그러다보면 님처럼 아이에게 화도 내고 소리도 치게되지요..

우리딸이랑 비슷한 성향인거 같아요. 저도 님과 똑같은 상황, 그 마음을 똑같이 겪었기에 글 남깁니다.

님은 테이프 버리셨다구요. 전 책을 집어던졌어요. 속으로는 "나 미쳤나봐" 후회하면서 이미 입으로는 소리를 지르고 벌써 책은 내동댕이쳐졌지요. 아이가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반성을 하면서 또 똑같은 상황이 되고 속터지는 일이 발생하면 저도 모르게 폭발을 하는겁니다.

그게 반복이 되니 아이는 공부하기를 싫어하고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와야 할 상황에도 혹시 틀리면 어쩌나 슬금슬금 엄마눈치를 보게 되고...아..이건 아닌데..

전 아직 분이 안풀려서 씩씩거리고 있는데, 아이는 저 구석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고 있고...무슨 그림인가 봤더니 엄마를 공주처럼 그려주고 '엄마 사랑해요' 란 글을 써놓을걸 봤을때...아이가 나보다 낫구나...엄마의 사랑을 받고픈 아이..행복해야할 내 아이의 권리를 엄마인 내가 빼앗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맨날 다그치고 혼내는 엄마한테 '엄마 사랑해요' 란 말을 자주 해주는 내 딸....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괜시리 엄마가 조급해서 그런게 아니가 싶습니다. 전 한발짝 물러나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러고 나니 아이도 저도 너무 편하고 행복합니다. 영어는 손을 놓을수 없기에 천천히 가더라도 방법을 바꾸기로 했어요.

책도 테입도 거부하는 아이이니 자연스레 아이가 받아들일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주면서..엄마가 영어동요를 많이 외우세요..아가들에게 동요 많이 불러주는것 처럼 엄마가 동요를 많이 외우고 있다가 그 상황이 되면 영어노래를 불러주는겁니다. 비가오면 "rain rain go away" 를 불러주고 세수할때나 이닦을때 "this is way we wash your face~" 이런 노래 불러주고...엄마가 영어동요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이렇게 불러줄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틈나는대로 동요를 공부하듯이 외웠어요. 엄마가 영어실력이 되면 생활속에서 이중언어 환경을 만들어 주고 대화해주면 되지만 엄마가 실력이 없을땐 동요로 접근해주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아직도 영어책 읽어주는건 싫어하지만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졌어요.

우리딸이랑 또 저랑 처해있는 상황이 너무 똑같아서..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힘 내시구요..조급함 버리시구요...정말 한발짝 물러서서 한박자 천천히 갑시다..화이팅!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16
  • 이전글 ORT 단계 선택에 도움 부탁드려요~ ^^*
  • 다음글 쑥쑥짱님..궁금해서요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첫발견밖에 없나요?
    • 환한세상
    • |
    • 2007-03-15
    2
  • 유아교육전에서 헬로리더 사보신 분
    • 민맘
    • |
    • 2007-03-15
    1
  • 영어 책 대여해 보신 분 계신가요?
    • 햇살처럼
    • |
    • 2007-03-15
    3
  • 런투리드 계획을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 왕토끼
    • |
    • 2007-03-15
    2
  • Green Light Readers5세 아이에게 어떤가요?
    • 조은향기
    • |
    • 2007-03-15
    1
  • speaking이 잘 안되는 아이.....???????
    • 행복한 맘
    • |
    • 2007-03-15
    0
  • food관련 동요 좀 알려주세요
    • 두아이맘
    • |
    • 2007-03-15
    4
  • 파닉스 어떤 교재로~(많은 의견부탁드려욤.)
    • 추파
    • |
    • 2007-03-15
    0
  • ORT 단계 선택에 도움 부탁드려요~ ^^*
    • 뚱띵맘
    • |
    • 2007-03-15
    1
  • 절망,답답,초초,후회-방법이 틀린걸까요?......
    • 답답맘
    • |
    • 2007-03-15
    16
  • 하루 20분을 위해서........^^
    • 희서맘
    • |
    • 2007-03-15
    10
  • 쑥쑥짱님..궁금해서요
    • 수민맘
    • |
    • 2007-03-15
    0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