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거창해서 기대하진 마시공...그래서 덧붙였네요..넋두리라고^^
1. 3학년 큰애 (4학년 되지요)
그동안 해오던 리딩 문제집 풀이를 마무리 하고 당분간 문제집은 쉬자고 말했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지는듯하여...대신 기적의 영어 문장 만들기를 사봤는데..
첨엔 쉽다고 좋아하더니 금세 질려서 안하고 있네요..흑
초등 스피킹 어쩌고 하는 단행본이 있어서 보니 생활영어 중심으로 대표 문장이 있어서
이것 역시 재미있다고 하더니 중간에 조금 지루해하다 겨우 끝나가고 있으나
문장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 그런게 있구나 하는 정도.
일주일에 3권의 동화(헬로리더스 2~3단계, 블랙라군 시리즈)책을 내가 독해하면서
문법 부분 설명도 좀 하고(영문법 원정대를 다봐서인지 무슨 말인지는 대충 알더군요)
다 읽어준 뒤 노트에 한번 베끼라고 하고 다 쓰면 읽어보라고 시키고 있네요.
뭔 무식한 방법인가 하겠지만 독해해주면 옛날 이야기 듣듯 듣고는 기억하더라구요.
(오히려 설명안해주고 집중 듣기하는 거보다 흥미있는 눈빛)
책 베끼기는 하도 글자를 안봐서 (귀와 입만 살아서) 쓰라고 하니까 귀찮아하면서도
그럭저럭 후다닥 쓰고 있네요. (원래 쓰기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자기 입으로 읽으면서 엉터리로 베낀 부분 있으면 알아서 고치고...하하
사실은 제가 학창시절 나름 개발한 비법이거든요..이게...쓰면서 읽다가 외워버리기^^
2. 1학년 작은애 (이제 2학년 되네요)
딱히 한 건 없고 그냥 동화책(헬로리더스 1단계) 읽고 듣고 단어 좀 써보고...
문제집을 좀 풀어볼까 고민중입니다.
파닉스 공부할때 재미있어했어서...
디비디는 거의 보지 못했네요...워낙 자막방송만 보려고 하는지라...
그냥 내 입으로 서바이벌 생활 영어나 조금 해주고...
오디오 씨디 역시 많이 듣지 못한게 아쉽긴 합니다.
큰애는 머리 굵어지니 무작정 들려주는 게 쉽지만은 않네요.
덧붙여..오랜만에 들어오니 블랙라군 시리즈 할인판매 하네요.
내가 산거보다 권수가 좀 적은 것도 같고...오늘도 한권 읽어줬는데...
워낙 말장난이 많고 그림이 웃겨서 애들이 좋아해요.
다만 이게 뭔 숨은 뜻인가하고 이리저리 찾아보게된다는...^^
spell이 주문이라는 건 알겠지만 컴퓨터에 spell이 뭘 말하는건지?
컴맹인 나로선 어렵기만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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