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버미가 아무래도 비됴 중독증세인것 같아요... 방문선생님도 첨엔 원어민 발음을 많이 들려주라고하길래 괜찮겠지싶었는데 정말 선배님들 말씀처럼 비됴가 그렇게 좋은학습은 아닌가봅니다. 솔직히 30분으로 제한하라 1시간은 많이보는거다 하시는 선배님들 말씀무시하구 제가 생활영어를 못해주니깐 비됴라도 많이보여주면 생활영어가 대신되겠지싶어 단지 제욕심에 걍 보여달라는대로 보여줬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방문선생님이 그러시네요. 아이가 산만한것 같다고 .... 슬펐습니다. 샌님 그렇게 얘기하시는것에 조금의 반발심도 생기지 않았다는 자체가 더욱더.. 제가 보기에도 그랬거든요. 선생님이 주는 초컬릿에만 관심있고 수업엔 전혀 참관을 안할려고하고 선생님이 와도 자기가 좋아하는 비됴만 보자구 하네요... 그렇게 그렇게 억지로 30분을 보내버리구 선생님이 간뒤 버미를 매로다스렸습니다. 발바닥을 족히 10대는 때렸던것 같습니다. 정말 이건아니다 싶었지만 달리방법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어린왕자를 읽고 어른들은 무엇이든 수를 대입시킨다는 얘기에 참 많은것을 느끼고 순진하게도 난 그러지 말아야지...생각하면서 선생님이 30분을 그냥 대충 놀다가셔도 돈으로 따지지 말자 생각했는데 갈수록 버미가 선생님에 적응하기는커녕 나날이 산만해져감을 느끼니 이제는 돈도쪼매 아까워 질라고합니다. 남들이 좋다는 네오키드 동화책도 사놓고 치카치가붐붐 비됴도 사놓고 버미가 좋아하는 메이지 책도 주문해뒀는데 영어를 잠시접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제가너무 못해주는지라... 정말 제자신이 원망스러워서 눈물이 나오려고합니다. 학교다닐때 영어좀 배울걸...그땐 왜그리 영어가 싫던지... 울버미는 책도 잘 안보려는듯 해요... 남들은 아이가 책을 넘많이 가져와서 읽어달라는 바람에 귀찮다는데 전오히려 제가 밤마다 읽고 싶은책 들고오라고 꼭 시켜서 읽어줍니다. 첨부터 다시시작해야겠습니다. 울버미가 암껏도 모르던 그때처럼 다시 차근차근... 욕심내지말고 천천히... 슬픈오늘하루는 이만접고 낼부터는 밝은날만 있었음 좋겠습니다. 쑥쑥맘님 모두들 에게두여...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