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당.....
영어를 좋아해서 올해 5세되는 저희 아이를 영어유치원에 보냈어요
근데 한국인 선생님이랑은 영어수업을 잼있게 잘한다고 하는데
원어민 남자선생님은 너무 싫어해서 수업시간에도 잘 안들어 가려하고
자주 울어요......
지금 한달이 다되 가는데도 나아지지 않고 있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이근처 다른 영어유치원도 알아보니 원어민 선생님은
다들 남자선생님이라 하더군요.....
지금 저희아기가 담당 원어민 선생님만 무서워 하는것이 아니라 그 유치원에 있는
원어민 남자 선생님들을 다 무서워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어찌해야 할까요.....? 어떠케 하면 맘을 열고 외국인 선생님과 친해질수 있을까요?
저희 아기는 지금 알파벳 대소문자는 다 알고요, 어느정도 가벼운 생활영어 정도는
알아듣거든요......그래서 선생님과의 대화가 답답하거나 말이 안통해서 그런건 아닌거 같구요...
정말 너무 답답합니당......
일반 유치원 옮기는 것도 또 다른 새로운 곳 적응을 하려면 아이가 다시 스트레스를 더 받아야
할꺼같아요....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칭구들......
근데 지금 기존 유치원에서는 외국인 선생님한테만 맘에 문을 열면 될거 같은데......
영어마을도 생각해 봤는데요.... 조만간 갈까 하고는 있지만....거기 갔다와도 해결이 안될수도
있을꺼란 걱정도 들구요....
정말 너무 답답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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