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재밋게 놀아주시는군요...

  • 최지연
  • |
  • 2002-11-15

그림이 그려집니다..ㅎㅎ 그런데 요즘 저희 아영인 놀 시간이 좀 없네요. 한두장 들고오는 문제 풀이할랴(아주 쉬운거예요..한자리 숫자 덧셈,뺄셈/문장을 읽고 그림 그리기..등등) 사실 숙제라고 가져오지만 다시 학교로 가져가진 않쿠요 집에서 엄마랑 풀어봐라는거지요. 학교서 보내주는 책 읽으랴,욕심이 많아서 또 마구마구 문제풀이하게 문제를 내어달라고 하기에 그렇게 몇장을 내어주면 오후가 훌러덩 사라져버립니다. 실은 이게 다 놀이지요..공부라고 생각은 않터라구요. 친구네 아이는 학교가 싫타고합니다. 점점 책을 많이 읽게하고,할것들이 많으니..자기 시간이 없다고 학교가 싫타고했다는군요. 그래서 아영이에게 물었죠..너두 학교 싫냐고... 그랬더니..문제풀것을 주고,집에 없는 책을 주니 더 재밌데네요..ㅉㅉ 천만다행이지..뭡니까..^^ 본인이 재미잇어서 하는 공부아닌 놀이들에 묻혀서 하루하루가 짧은 아영이를 보면...그래도 이게 아닌데..들판에 내다놓아야하는데..하는 생각도 가끔은 들어요. 어젠 또 은행에서 협찬(은행 로그를 넣어서)하여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한권씩 나눠줬더라구요. 책이 재미있어서 아영이도 저도 행복햇지요. 그리곤...자주 협찬해줫음..싶더라구요. This book is for you~이러면서요..ㅋㅋㅋ ㅎㅎ~오늘은 갸비얍은 금요일입니다. 학교서 돌아오면 저두 아프다고 그래볼까요..아영이네처럼 병원놀이라도 한번 근사하게 해보게요..ㅠㅠ 늘 건강하시구요. 같은 아영이라 반가워요~한다는게 무지 길어졋네요. 아영엄마님의 글입니다. > 사건의 발단은 인라인스케이트였다. 아영이 탄다고 산, 치수 210mm의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어 보니 내 발에도 딱 맞지 않은가! 그래서 한 번 타고 연습해 봐야지 하던 차에 어제 아이들이 배달 놀이를 하자는 것이었다. > > '옳지!! 인라인스케이트 타고 폼나게 배달해 주마~' 하는 마음에 스케이트를 신고 반경 2m정도 되는 공간을 조심스레 왔다 갔다 하면서 실력을 키워 갔다. 한 몇 분 타고 나니 그만 자신감이 넘쳐서 조금 속도를 붙인 것이 화근이었다. > > 그대로 뒤로 꽈당!!!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넘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양 팔로 짚었더니 손바닥도 뻐근해 오는 것이었다. 가스레인지에는 저녁밥을 뜸들이느라 불은 낮추어 놓은터라 엄청나게 아프다는 듯이 아이들에게 애처로운 눈길을 보내며, 한 마디~ > > 엄마: 나, 응급환자야~ i'm a emergeny patient~~ > 아영: 엄마, 많이 아파요? > 혜영: Oh, that's too bed! > 엄마: 나 좀 누워야 되겠어. 끙~~ > 아영: 엄마, 여기 누우세요. 혜영아, 우리 엄마를 돌봐 드리자. > 혜영: 그래 우리, 병원놀이 하자!! > 아영: 어디가 아파요? > 엄마: 팔이랑 다리가 부러진거 같애~ > > 이 때부터 내가 누운 안방이 갑자기 병실로 둔갑을 하고 아이들은 엄마를 치료한다고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청진기를 가져와 진찰도 하고, 체온도 재더니, 수술을 해야 한단다.. 그리고는 엑스레이를 찍는답시고 색종이를 들고 내 몸 여기 저기를 철컥 철컥한다. > 그리고는 아영이의 지시에 따라 혜영이가 잠오는 주사라고 하면서 팔에다 한 방 찌른다.(이것이 첫번째로 curious George goes to the hospital에서 보고 배운 것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다.) > > 그러더니 자기 바지를 가지고 와서는 붕대랍시고 팔에다 둘둘 감는다. 그리고 다리에는 막대기 같이 생긴 것들을 꽂아 놓고, 한 쪽 다리에는 줄이 연결된 바구니를 가져와서는 내 다리에 줄을 매는 것이었다. 아마도 링겔주사를 놓는 것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링겔 주사를 다리에?? ^^;; > > 한참을 분주하게 수선을 떨더니 수술이 끝났다고 당장 퇴원을 하라는 것이다. 아니~ 수술 끝났다고 바로 퇴원하는게 어딨어~ 그랬더니 도로 누우란다. 그래서 다시 진찰을 하더니 두번째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쨋든 나는 누워 있는 것이 편해서 시키는대로 마냥 누워 있다. 이왕에 하는 거 영어를 조금 더 써보자는 생각이 나서 다시 같은 말 반복~ > > 엄마: i'm a emergency patient. > 아영: i'm a doctor.(요즘은 엄마가 영어 쓰면 덩달아 영어로 한 마디씩은 한다..) > 혜영: I'm a nurse. > 엄마: I'm very sick. Please, take care of me~ > 아영:what's wrong with you? (이번에 유치원에서 배운 문장인데, 용케 써먹는다. 덕분에 나도 하나 배웠고..^^*) > 엄마: I have headache, and coldache! I'm very cold.-머리도 아프고 감기에 걸린 거 같아.. And I hurt my finger! > (손가락에 상처 나서 조금 곪은 부분이 실제로 있었음. 상처가 나도 치료에 신경을 안 쓰고 물 일을 하는 편이라 매번 잘 안났네요.ㅜㅜ ) > > 그래서 아영이가 연고랑 반창고를 가져와서 실제로 약을 짜고 반창고를 붙여 준다. 누워 있으려니 목이 마르다. 맨날 아이들 먹이느라 내가 가져오는데 환자 노릇하는 김에 마음 놓고 심부름을 시킨다. > > 엄마:I'm very thirsty! I want 탱그린(철자 생략..^^;) > 혜영:OK. ... Here you are, Mom~ > 엄마: Thank you! ^o^ > > 내가 귤을 까먹고 있는 사이에 아영이와 혜영이는 갑자기 마스크와 장갑을 찾아서 끼느라 수선을 떤다. 수술 준비를 하는 거란다. (조지 책 보고 나타나 두번째 행동) 그래서 나는 다시 누워서 환자 역할을 한다. 또 잠자는 주사를 놓는다는데 일부러 엄살을 떨면서 겁난다고 했더니 참 웃기는거지만 하나도 안 아프다면서, 작은 주사라면서 날 달래는 것이다. 그런 녀석들이 병원에만 가면 주사 맞는 거 겁내고 울고 그러나??(혜영이는 아예 엉엉~ 울걸랑요) > > 주사를 놓고 나더니 작은 박스 하나를 들고 와서 다시 엑스레이를 찍는다면서 머리뼈 철컥, 몸 뼈 철컥, 다리뼈 철컥~ 한다. 그럭저럭 치료가 다 끝나고 있는데 내가 머리가 아프다고 한 것 때문인지 혜영이가 내 머리에 손을 얹어 보더니 '앗~ 뜨거' 한다. 내가 체끼가 있어서 몸이 조금 안 좋은 상태라 실제로 열이 조금 있었기도 하지만, 저희들 손이 차가운 것이 내가 열이 난다고 느낀, 더 큰 요인이 아니었나 싶지만 어쨋든 아이들은 손수건을 가져가서 물을 듬뿍 적셔서 나타났다. > > 나는' 윽~ 차가워!! 싫어 싫어~~'를 연발하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고함을 지른다. '악~~' 그랬더니 아이들이 더 신이 나서 손수건을 올리고, 나는 떨어뜨리고... 그런데 실제로 차가운 손수건을 머리에 얹어 보니 소름이 돋는게 정말 싫었다. 혜영이가 열 날 때 손수건 얹어 주는걸 싫어하더니 이래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 > 이럭저럭 해서 병원 놀이가 끝났답니다. 그리하여 인라인스케이트 타다가 응급환자가 되었던 아영엄마는 두 번의 대수술을 끝내고 무사히 퇴원하여 저녁밥을 먹었습니다. 이야기 끝~~ -영어실력이 깨알만큼은 늘어가는 것 같죠? 맨날 공부한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안하고 매냥 같은 말만 썼는데 그래도 한 마디씩 늘어가는 걸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 > > 그리고 친정아버지가 다시 수술(색진술)하시러 병원에 입원하셨거든요. 병원 놀이하면서 문득 병실에 누워 계시는 아버지 생각이 나더군요. 오늘 전화드렷더니 수술 후에 황달도 오고, 많이 아프셔서 진통제를 2번 맞으셨다내요. 한 달에 한 번 꼴로 수술하시는데 암이란데 금방 없어지는게 아니니... 바깥에서는 밥을 안 사드시는 편인 엄마가 또 굻고 계실 것 같아 찬없는 밥이라도 갖다 드릴려고 준비했는데 애들 둘 데리고 추운데 뭐 하러 오냐고 하도 말리셔서 도로 가방을 풀고 말았어요. 열효자보다 악처가 낫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딱 맞지요? 내일은 좀 좋아지시기를 바라며 이만 총총....

추천 공유
  • 답글쓰기
스크랩
  • 이전글 4개월을 넘긴 스티브 : No,Steve!
  • 다음글 튼튼영어에 대해 조언좀...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 히플러
    • |
    • 2002-11-18
    0
  • 4개월을 넘긴 스티브 No,Steve!
    • 최지연
    • |
    • 2002-11-15
    0
  • 튼튼영어에 대해 조언좀...
    • 종원맘
    • |
    • 2002-11-15
    0
  • 우리아이는...
    • 현정맘
    • |
    • 2002-11-16
    0
  • 튼튼영어에 대해 조언좀...
    • 수수맘
    • |
    • 2002-11-16
    0
  • 반가워요...
    • 종원맘
    • |
    • 2002-11-16
    0
  • 반가워요...
    • 수수맘
    • |
    • 2002-11-16
    0
  • 케이블방송 녹화방법 알려주세요...
    • 호호맘
    • |
    • 2002-11-15
    0
  • 맥그로힐 spotlight이 궁금합니다.
    • 김희경
    • |
    • 2002-11-15
    0
  • 20273 꼬리들 확인하세요
    • 초이
    • |
    • 2002-11-15
    0
  • I am a emergency patient! -죠지책 본 효과가 있네요
    • 아영엄마
    • |
    • 2002-11-15
    0
  • 재밋게 놀아주시는군요...
    • 최지연
    • |
    • 2002-11-15
    0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