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영어만큼은 잘해으면...막연한 기대를 했던건 5세부터였던 거 같은데..
아이가 지겨워하지 않게 엄마표로 해준다는게
엄마의 게으름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지금
우리아이는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꾸준히 유치원에서 했다고는 하지만 그건 그리 체계적이라거나 아이 기초가 쌓였다거나 하는 건 아닌 거 같고
그래서 지금에 와서야 맘은 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지난 한달간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선생님을 알아봤습니다.
다행히 좋은 선생님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래서 3월부터 일주일에 2일 하려고 하는데
지금도 좀 망설여집니다.
학원에 보내자니 아이가 온전히 영어를 학습으로 받아들일 것 같고
과외를 하자니 역시 학습이미지가 강하고
엄마표로 하자니 또 시도만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시간만 낭비할 것 같고
쑥쑥영어유치원도 하고 싶은데 괜히 또 쑥쑥영어유치원한답시고 실컷 수소문한 선생님만 놓칠 것 같고
어떻게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련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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