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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주 문열어요

  • 셋사랑
  • |
  • 2013-09-09
11

아침 저녁으로 기분좋은 선선함이 흐뭇한 가을입니다.

밤이면 창문들 닫고 이불의 보드라운 느낌을 느끼며 푹 잘 수 있어서 더 좋은건지도 모르겠네요.

 

 

젤리와 줄리앙 어릴 때 읽어주던 책이 생각나네요.

가을을 만났어요

요 책은 아이들보다 제가 많이 좋아했었어요.

동심으로 돌아가서 가을을 느끼게해주는 아름다운 동화였지요.

이젠 똘망똘망한 두 눈으로 엄마가 읽어주는 책을 듣던 아이들은 없고

묻는 말에 'ㅇ' 으로 대답하는 젤리와

모든 말에 당의정을 입혀 엄마를 살살 녹이면서 거짓말을 잘도 하는 줄리앙이 있네요. ㅋㅋ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어제 읽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입니다.

저는 한동안 소설읽기가 싫어서 소설을 좀 거부했었어요. ㅋㅋ

근데 빅픽쳐 이후 읽기 시작한 소설읽기가 다시 재미를 주네요.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남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다를 수도 있음을

그로 해서 스스로 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갈 수도 있음을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거부되고 단절된 채로 살아간다면

그 또한 죽음 같을 수 있으니

그 속에서 말없이 견뎌내고 이겨나가면서 또 다른 새로운 나가 만들어질 수도 있음을

일본이름에는 색채가 있는 이름이 있나봐요.

나는 어떤 색일까 생각해봅니다. 무채색이면 어떤가요?

그 또한 색일수도 있으니.

 

# 줄리앙때문에 고민이 많은 한주였어요.

정말 평범한 중1 줄리앙은 너무나 사랑스런 아들이지만,

그동안 방학동안 친구가 전화와서 놀러나간 것이 모두 다 pc방이었네요. ㅠㅠ

고까지였으면 딱 좋았을터인데, 개학하고 빨리 마치는 날도 pc방으로

결국 담임샘께 거짓말하고 방과후 수업을 하루 빼먹고 친구들과 pc방으로 ㅎㅎ

담임샘께 들켜서 혼쭐나고 저에게 된통 혼나고 ㅋㅋ

우리 줄리앙 우짜면 좋을까요??  도와주셔요

 

## 좋은 책 한권씩 소개해주세요.

아이들이 읽은 좋은 책, 그리고 어무이들이 읽어서 좋앗던 책

 

행복한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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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09-10 17:17
답댓글

~~~~~~~~~~~~~~~~~~~~~~~~~~~~~~~~~~~~~~~~~~~~~~~

담주는추석이니 대문여는 거 한주 쉽시당!!

참여인원넘 저조이어서요,,,,

 

추석끝나고 제가 9월 4주 열고

9월5주 차칸마녀님

10월1주 민재마미님

10월2주 세사랑님

2주열면 지치니까 1주씩 합시다용~~~

 

다른분들 오실때까지 넷이서 잘 꾸려가고 있자고요~~~

새삼스레 어찌어찌할수도 없네요..

제가 전체쪽지 드렷는데 보신분도 토대님과 네모바퀴님뿐이셔요.

혹 알음알음 친분있으시면 자주반 출석 독려좀 해주시어요.

저는 더 이상 쪽지드리기도 민망하고 그러네요..

 

아참 추석 한가위도 모두모두 잘보내시어요~~

자영업은 긴 연휴가 아니어서 분위기도 안나네요.

그래도 울며 겨자먹기로 저희는 이틀쉬면서 시골도 다녀오지만 다른가게 문열었다는 야그들으면 또 기분이 좀 그래져요,,,

다른분들 모두 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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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09-10 17:09
답댓글

아들들!!!!!!!!!

관리?가 생각보다 수월하진 않은듯해요,,,,

아는분이 대학가서도 챙겨야하고 장가가서도 챙겨야 한다고 하시길래 아들은 평생 정신적으로 끼고 살아야하는구나 했네요.

 

피씨방, 남학생들은 셤끝나면 100%간다길래 저는 초6때 마음 단단히 먹었어요.

중1중간고사끝나고 피씨방 보내주어야 한다고 맘속으로 연습도 하구요.

헥터 초6때 저희집은 사건이 있었어요.

사촌형이랑 이모네식구랑 짜고 도서관 간다고하고 피씨방 간 아이를 제가 전화해서 귀가 시켰다지요,,제부도 놀라서 그렇게 까지 하셔야했냐고 하더라구요.

그땐 그게 왜 용납이 안되었나몰라요.저와의 약소을 어겼다는 사실에 분노한듯해요.

피씨방은 초창기 열씸다니다가 안다니게되요.넘 걱정하지않으셔도 되요.

피씨방 갈 때 미리 허락받고 가는정도만 체킹하셔도 될듯해요.

 

거짓말,저는 지금도 거짓말 부분은 단호해요.

거짓말 때문에 제가 닌텐도 뽀갠 사건은 기억하시죠?

에전에 답지 베껴을때 컴터 1달 금지도 했구요.

거짓말 하면 어떤 불이익을 받을지 미리 약속 받아놓고 거짓말 했을때 이행하면 될것 같아요.

거지말을 적게하게하려면 아이와 대화를 하면서 감시하지 말고 충분히 공감하는것도 중요하구요.셋사랑님댁은 대화도 잘되고 줄리앙도 착하니까 별걱정 안하셔도 될꺼같구요.

셋사랑님 대문글 읽고 생각을 좀 해보았는데 저는 결혼후에도 거짓말을 했더라구요.거짓말을 햇다기 보다는 제대로 말을 안한거죠.

아이들어릴때 어린책공부를 하러댕겼는데 스리슬쩍만 말하고 시시콜콜하지는 않았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미주알 고주알 다 얘기하지만 그때는 남편이 돈도 안되는일이라고 어린이책은 뭐하러공부꺼정하냐고 한소리햇던것 같아요.

 

거짓말과 피씨방은 남아들의 성장과정에 있는 일인것 같아요.

 

헥터는 요즘들어 폰으로 영화를 보더라구요.주말엔 슈퍼밴드2도 보대요.좀 유치하지않나싶어요,,,

 

엠디는 방학중만 다니는 게속 다니기로 했어요.

검도도 기초과정이 끝나 혹를 구비해야하는데 10년정도 쓸수 있고 40만원한다네요,,고딩되면 검도를 잠시 쉬어야하니 어찌할까 고민중요.

엠디는 환절기 되면 비염이 있어서 고등때 빼고 늘 운동하게하려구요.

어제는 친구들과 난생첨으로 후드짚업을 사왔더라구요.

본인맘에 든다하면서요.첨으로 친구들과 옷쇼핑한 엠디를 보니 제 가슴이 설레이더라구요.

몇번인가 돈을 쥐어주어도 이런저런 핑계로 안샀었거든요..

앞으로 패션에 대한 안목도 키워서 멋진 아가씨로 성장해주길 기대해보았네용~~

------------------------

프로이트의 의자

저는 요즘 모독당에서 "프로이트의 의자"읽는데 좋더라구요.

내맘도 알게되고 타인의 맘도 알게되고

보여지는 행동속의 맘도 알게되고

어떤맘이 들엇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게되구요.

돌아서면 잊어버리겠지만 읽는동안은 알게되는데 많은 책이구나 생각하며 읽고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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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9-11 09:08
그러게요. 아들 키우기가 만만치않아요.^^
줄리앙이 위의 두 나나들에 비해서 집중력도 약하고 의지도 약해서 그렇지
사실 평범한 아이 수준이어요.
쑥에는 정말 뛰어난 아이들도 많고
우리는 모두 엄친아를 기억하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도 많으니까요.

저도 거짓말에 대해 굉장히 단호한 편이고, 도덕적인 잣대를 너무 강요해서
어쩜 줄리앙이 거짓말을 더 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방학 중에 날마다 친구에게 전화가 오는 거 거부하기 너무 싫었을거예요. ㅋㅋ
하루에 한시간 정도 피시방간다고 하면
분명히 엄마가 안된다고 했을 것이고 그러니 거짓말했겠지요.

아이가 '긍정적 중독'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어야겠지요.
줄리앙은 요즘 하루에 줄넘기 천개하기를 한달가까이 하고 있어요.
밤에 저랑 놀이터에 내려가서 열심히 합니다.
줄넘기도 첨엔 하기싫엇는데 이젠 줄리앙 스스로 하려고 하니 즐겁게 합니다.
나의 줄리앙도 공부도 그런 날이 올거라는 기분좋은 생각을 해봅니다.ㅋㅋ
줄넘기 천개 하기에 긍정적 중독이 되었 듯 공부가 너무 하고싶어지는 '긍정적 중독'
오매불망 기다려봅니다. ㅋㅋ

프로이트의 의자 접수합니당
모독당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저도 눈으로라도 동참해야지했는데
시간이 잘 안나니 겨우 자주방에 오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헥터와 엠디, 젤리와 줄리앙
공부에 대한 '긍정적 중독'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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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09-11 15:37
셋사랑님 말씀이 참 감동적이에요~~~~
'긍정적 중독'!!!!셋사랑님께서 만드신 용어인가요?이미 있는 용어인데 제가 산경쓰지않고 있었던가요?
셋사랑님댁 분위기야 제가 익히 알고있는바인데 천개 줄넘기얘기들으니 더 감동인걸요~
헥터는 아직도 저에게 가끔식 재워달라고해요.학교도 가끔 태워다주기를 바라구요.애정결핍처럼요.
모르는척 재워주고 태워다주고해요.아직도 아기같아요.
재워줄때는 무서운이야기도 해달라고해서 꾸며내서 무서운 얘기도 해주고 어릴적얘기도 해주고요.
안방에 외로이 홀로 저를 기다리는 남표니니 눈치봐가면서요.남표니 모임나가는 날엔 무조건 재워주고요 ㅋㅋ
헥터도 지극히 평범하답니다.다른게 있다면 공부 싫다고 대놓고 말하고 책 싫어한다고 대놓고 말하는 뻔뻔스러움이 있다는거죠.
누나랑 같은 학원다니는데 어제 확인해보니 집중력 떨어져 누나에게 자꾸 장난질.
집에서 공부할때 이미 알고있던바인데 에효,,이네요.
셋사랑님 말씀처럼 긍정중독에 몰입해보아야겠어요~~~~
제가 요즘 운동에 재미붙엿는데 중독초기랍니다.
운동없는날이 아쉽고 서글퍼요.운동날이 매우매우 기다려지고요.
세사랑님께 오늘 이것저것 배웠습니당~~감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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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9-12 08:48
ㅋㅋ 제가 무슨 용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거시기한가요? ㅋㅋㅋ
긍정적 중독-월리엄 클라서
좋은 습관이 완전히 몸에 배는 것
스스로 자유롭게 결심하고 가치와 보람을 느끼는 활동에만 긍정적 중독이 일어난다.

책사랑님과 제가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쪼개서 운동는 건 긍정적 중독이겠지요.
정말 공부도 처음에는 억지로 하더라도 습관이 되고 결과에 기쁨을 느끼다보면
나중에 긍정적 중독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지요.
줄리앙과 헥터도 꼭 공부에 대해 긍정적 중독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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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9-09 22:43
답댓글

중1/스텔라

 

"가을을 만났어요", 저도 이 책 좋아했어요.

사실 아이는 별 감흥이 없었던 듯하고, 시골에서 자란 저랑 코드가 맞는 책이 아니었나 싶어요.

하루키 소설 읽으셨구나. 전 이 책을 발간되자마자 구입했는데, 읽고나서 그냥 빌려읽을걸 하는 생각을 했어요...ㅎㅎ. 워낙 인기많은 책이니 도서관에서 빌리자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겠지만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저는 너무 하루키다워서 좀 지루하더라구요. 제가 요즘 책 편향이 심해서 그런가봐요. 단숨에 훅 읽히는 책이 좋아요~~ 

남학생들은 PC방이 문제란 얘기 많이 들었어요. 사실 요즘 아이들이 할만한 마땅한 놀이, 혹은 놀 장소가 없는게 아닌가 싶어요. 

여자아이들은 만나면 스마트폰 아님 쇼핑 가더라구요. 생파 같은 특별한 날엔 노래방 가구요. 처음엔 못 가게 말렸는데,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갈 만한 곳이 없어서 요즘은 냅두는 편이예요.

아들이 없으니 PC방에 대해 아는 게 없는데..단순한 생각에 솔직하게 얘기하고 주1~2회 정도 제한해서 가는 건 어떤가 싶기도 하구요. 아예 딱 끊지 않으면 제어하기 어려울려나 싶기도 하구. 주위 아들 키우는 친구 얘기 들어보면 남자아이들 몰려 갈데가 PC방밖에 없다고 하니 참 어려운 문제네요.

 

지난 주엔 스텔라 학교에서 학부모 대상으로 '진로교육아카데미' 강좌를 해서 3일동안 들으러 다녔어요.

강사분들이 아이들 진로도 중요하지만, 엄마들이 앞으로 자신의 삶에 대해 어떤 진로를 그리고 있는지 고민해보시라는 얘기를 많이 하셔서 생각이 좀 많았어요.

한 강사님은 얼마전 퇴직한 중학교 교장쌤이셨는데 "지금의 중학생은 엄마들 세대와 전혀 다른 '신인류'다. 그러니 자꾸 엄마들 잣대로 재려고 하지 말라. 신인류가 살아갈 시대는 엄마들이 상상할 수 없는 환경일 거다. 아이들이 생각하고 결정하게 냅두라"고 하시더군요. 언뜻 생각해보니, 10~20년전에는 지금과 같은 환경을 상상할 수 없었던 듯도 싶어요. 밥해주고 빨래해주는 것만 하라셨는데, 그래두 될까요...? ^^

 

8월 초중순동안 미친듯이 책만 들이파다가 요즘은 또 빈둥거리느라 읽은 책이 없네요. 진로 강좌 들을때 "새로운 미래가 온다"라는 책을 소개받았는데, 요거 읽어볼까 해요. 강사 중에 홍기운씨가 있었는데,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의 저자라고 하셔서 이 책은 스텔라 빌려다줄까 하구요. 스텔라는 한달에 책을 한권이나 읽을까 말까 해서리 참...언젠가는 책을 참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말여요. ㅠㅠ.

 

지난 주말에 가족 셋이서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영화 '스파이' 봤어요. 아무 생각없이 깔깔거리며 가족과 함께 보기 딱 좋은 영화였어요. 최근 영화들이 무겁거나 무서웠는데, 부담없는 영화 보실 분들께 추천이요. 이번주엔 송강호 주연의 '관상'이 개봉한대서 기대중인데, 재미있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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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9-10 09:05
맞아요. '가을을 만났어요' 어른들이 읽으면서 내내 행복했던 책이었어요. 그래도 젤리나 줄리앙도 곧잘 이책을 빼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요.^^
책이란 것, 특히 소설은 그때그때 내 감정에 따라 감동의 깊이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전 하루키의 소설이나 이외수님의 글을 별로 좋아하지않았어요.
싫은건 이유가 없다. ㅋㅋ
근데 이제 이 두 분의 글이 끌려요.
스릴러소설은 정말 싫어했는데, '백성공주에게 죽음을' 빌려놓았어요.
요 책도 호볼호가 엇갈리더라구요.
어제는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1'을 읽느라고 늦게 잠자리에 들었어요.
정말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혀서 먹먹한 가슴으로 읽었내요.

pc방, 컴터게임, 아이들의 세계지요.
사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게임을 하고 피시방에 가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그리 혼날일도 아니지만
줄리앙은 엄마아빠의 기대에 부응도 하고 싶고, 유혹을 견디기엔 의지가 너무 약하고
친구많은 줄리앙이 특히 친구의 제의를 거절하기가 힘들었을거예요.

사실 게임이라는 것이 '하루에 딱 30분만' 요런걸 지킬 수 있음 좋은데
1시간하면 2시간하고 싶고
계속 머리에 맴돌고
그런 중독성이 너무 강한 것 같아요.
엄마 심심하고 무료할까봐 늘 생각거리 만들어주는 기특한 줄리앙이랍니다.
신인류인 아들에게 엄마의 전폭적인 지지를 계속 보내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ㅋㅋ

'관상'보시면 느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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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09-10 17:35
진로교육 교육 아카데미 들어보고 싶었는데 낮시간에 하는거여서한번도 못들어봤어요.
3일동안 들으셨으니 도움 마니 되셨었겄어요.
아이들 정말 신인류라는 생각을 마니합니다.아는 엄마랑 카톡칠때 종종하는얘기가 아이들이 우리들의 스승이라고얘기하곤해요.아이들의 톡톡튀는 개성과 창의서 정말 생각할수록 이쁠때많아요.
무지한 엄마의 잣대로 아이를 가두지말자 늘 다짐하는뎅
공부보다 게임이 더 좋다는 헥터의 생각을 인정해 줄수는 없어서 어제도 격론을 벌였네요.
헥터가 엄마는 공부가 좋아서 모르겠지만 하기싫은 공부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냐고 하대요.
엄마도 하기싫은거 억지로 해본 경험있냐고.
울집은 제가 집에서 하교하는아이 받아서 케어할수 잇는것도 아니어서 학원으로 내몰고 있는데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해결방법이 없거든요.
남학생들은 파워풀하고 뭔가 에너자이저적인 면이 면들이 있어서 그 특성에 맞게 쿨하고 양육하고싶은데 에효,,,

민재크는 모습은 안정적이고 이뻐서 보는이도 행복하답니당!!
책도 마니 읽엇던 친구이니 독서걱정 안하셔도 되용
북클럽에서 원서 읽고잇는것만 해도 대견해용
원서읽기가 큰자산이 될것이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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