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되는 남아구요..엄마표로 어느정도 영어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엄마표라고 해봤자 집중듣기..dvd 보여주기..흘려듣기..네요.
집듣을 잭파일보다는 매직트리가 재미있다고 하고..dvd는 스폰지밥과 슈퍼마리오만 편독하는 편입니다.
엄마스케일이 작아서인지 2점대 영어책 집듣하는걸로 만족하고...
사실 그것도 다 이해못하는건 아닐까 내심 속으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방학동안 영어에 관한 책도 읽고..중등게시판도 기웃거리며 정보를 얻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1. 초등학교때 어느정도 영어는 끝내야 된다.
2. 결국은 어휘력 싸움이다.
작년에 잠깐 학원에 다녔었는데 단어스펠링을 아이가 너무 못한다고 레벨을 낮추더군요.
엄마표로만 했기때문에 학원의 스타일을 아이가 따라가기도 힘들어하고...
워낙에 꼼꼼한 성격이 아닌지라 단어외우는 것을 무척 힘들어합니다.
한마디로 듣기와 읽기는 좀 되지만 쓰기와 말하기가 약한 전형적인 엄마표의 아들이죠..^^;;
지금 주위에 보면 대치동영어학원까지 보내며 주 300개 단어를 외우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 일취월장으로 영어가 늘고있는 것이 보인답니다.
부럽기도 하지만..아이가 아직은 영어를 즐겼으면 하는 엄마의 안일한 마음에 위로도 하고..
저는 초3까지는 영어를 최대한 즐겼으면 합니다.
dvd보면서 따라읽기도 하고..흘려듣기를 10번한 책은 몇문장을 따라읽더군요
(알고 읽는건지 그냥 대사를 외운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
초4되는 겨울방학때부터는 학원의 힘을 빌려볼까 하구요..
너무 안일한걸까요? 영어뿐 아니라 수학도 있고 사회도 있고 과학도 있고..제일 중요한 독서도 있고..
조언좀 해주세요. 단어스펠링이 그렇게 중요한지..
하나더 여쭤보고 싶은건 글씨를 너무 못써요.
쓴걸 선생님 뿐만 아니라 저도 못알아볼정도로..이것도 따끔하게 혼내며 가르쳐야될까요?
신랑은 이제 타이핑시대기때문에 그렇게할필요없다고 하지만..써놓은거 보면 정말 기가 딱 막힐때가 있어요.
설연휴 초3아이 계획을 고민하면 조언 구하는 맘입니다.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