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이제 막 두돌을 넘긴 남아의 맘입니다.
저도 이중언어환경에 노출시키고 싶어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영어동화책 읽어주고 비디오 보여주고 cd도 틀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했답니다.
그래서 울아기 단어는 영어로 많이 인지하는 것 같고요, what's it? what color is it? ..이름, 나이,등 영어로 물으면 영어로 대답합니다.
처음엔 열정만으로 안되는 영어 낑낑거리며 하다가 한계를 너무 많이 느끼고 이러다 모국어도 못하는 아이가 될까봐. 제가 생활영어 하는 것을 주춤하고 있답니다. 사실 생활영어가 되지도 않지만요..
그래서 집에 갖고 있는 영어 동화책 꾸준히 읽어주고 테입틀어주고 비디오 보여주고 하는 것만 하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디 제 스스로가 너무 수동적이 되어가는 것 같고, 뭔가 목표를 세워 해주어야 할 것 같은데..
교재는 이것저것 너무 많아 뭘 선택해야 할지도 고민이고, 뭘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요..
**송이에게 생활영어를 많이 써주셨는지, 아님 책등,,,여러 매체를 이용한 것만으로도 가능할지 의문이구요.
(물론 제가 해줄 수 있는 부분 가령 간단한 동사나 쉬운 형용사등은 할 수 있는 한 해보겠지만요..)
**또 어떤 목표를 정해놓고 아이를 교육하셨는지..
(가령 몇개월까지는 무엇을 알게 해주어야 겠다라는 등으로요..)
**또 현재 제 아이는 한 30~40권 정도의 영어동화책과 ort1,1+, 제이와이 first reader.등을 갖고 있는데요
뭔가 체계적인 자료가 있었으면 하는데 어떤것이 좋을지도 고민입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가 홈스쿨을 거부하는 경향이 심해서 당분간 홈스쿨등은 못할 것 같은데요.
제가 하려니 체계적으로 못해주는 것 같고 저도 고민만 하다 시간낭비만 하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송이 할머님을 비롯해 쑥쑥의 맘들 글을 보면 부럽기 그지없고, 맘만 바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만 쌓이네요.
또 궁금한것이 많은데 막상 쓰려니 정리가 되질 않네요..
송이할머님께서 쓰신 글을 모두 검색해서 보긴 했지만 그래도 제 입장에서 여쭤보고 싶어 이렇게 귀찮게 해듭니다. 송이 할머님 저 좀 도와주세요....
그럼 답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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