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 진행한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나름 매일 집중듣기 하고 흘려듣기도 하고 디비디도 보고 하는데요.
아직도 아이가 잘한다는 완전한 확신이 들지는 않아요.
지금은 매직트리를 하고 있고
간단한 문장은 바로 아는것 같고
디비디 볼때도 완전히 다 알지는 않지만 이제는
소리가 콕콕 귀에 박힌다는 표현을 쓰기는 해요.
오늘 친한 반 엄마가 전화가 와서
그 친구랑 같이 영어 과외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보내고 이대 나오신 분이 가르쳐 주신다고
발음도 외국인과 같고 정말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잘 해 주시고 실력도 있다고
하면서 전화가 왔는데 당연 시키지는 않을 것인데 괜시리
형편이 안되어서 못 시킨다는 마음이 드니
괜시리 제가 마음이 위축이 되네요.
일주일에 세번 하루에 1시간 30분씩 하고 20만원이라는데
헉 정말 갑자기 그 돈 만들기도
형편이 되어도 엄마표로 진행을 할건데
괜시리 기운이 빠져요.
지금처럼 영어 진행해도 울 딸 잘하겠지요...
주절 주절 신세한탄하고 갑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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