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에는 영어로 말하면서 놀아줄래라고 했더니..
쌍둥이인 현준성준이가... 서로 영어로 주고 받으면서 놀아줘서 날 놀라게 했는데
지금까지 쓰기를 전혀 하지 않던 현준이가... 어제는 뜬금없이
책을 만들겠다며... 이렇게 영어로 쓰기를 해주니....
선배맘들이 차고 넘쳐야 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듯 하다..
쑥쑥엔 6~7세에도 쓰기를 잘 하는 아이들이 엄청 많지만,
천천히지만 이렇게 성장해주는 아이들이 고마울 뿐이다.
울 아그들은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쌍둥이 형제랍니다.
초게엔 처음으로 글을 쓰는듯 해요..
초게에서 6년간.. 열심히 살면서 엄마표로 진행해 보렵니다.
아래글은...... 제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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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부터 공룡책을 만들겠다며 열심히 하고 있던 성준이를 보던 현준이가
어제는... 자기도 책을 만들겠다며 뛰어들었다.
그래서.... 난..
성준이가 공룡책을 만들고 있는데 현준이도 그거 만드는거 아닌가 생각을했다.
공룡책이라고 해야... 이름적고.. 고기, 채소 등으로 분류해서 만드는 사전식 공룡책이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영어책을 만들겠다며.... 단어 스펠링을 계속 물어보기 시작한다.
그때만 해도... 난... 그냥 뭐 끄적이다가 못하면 말겠지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만들어주는게 어딘지..
다 만들고 나서.... 칭찬*백만번이라고 마구마구 칭찬해줬다.
모든 문장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쉬운 단어는 이미 알고 있는건 스스로 쓴거고
발음과 단어가 헷갈리는 것들은 엄마한테 와서 발음과 뜻을 얘기해주면
내가 스펠링을 불러줬다.
내가 아는 단어가 많지 않으니 발음을 얘기해줘도 스펠링을 못 찾아준것도
있다. 어디에 쓰는 표현인지는 아는데... 뜻은 정확하게 모르고 발음도... 정확하지 않으니..
인터넷으로 찾아도 단어를 찾을수 없으니... (엄마 노릇하기 정말 힘드네)
그래서 어찌 아냐고 했더니... dvd 에서 본 표현이란다.
dvd 보면서 이게 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역시... dvd 보면서 건성건성 본건
아니구나.... 그래도 머리속에 기억할것들은 기억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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