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작년 7살부터 태권도를 하고 싶어했고/ 물을 두려워하는 시기인지 아이는 수영에 흥미없어요.
엄마는 올 봄부터 수영을 시키려고 생각 중이였구요.
두개를 병행해서 가는 건 무리라 둘 중 하나만 해야하는데
태권도는 매일가는..집 바로 옆 상가에서...오고가는데 어려움없어요.
수영은..주3회 오고가는데 왕복 40분 ~1시간 잡아야하구요.
엄마입장에서도 태권도가 편하긴한데 왠지 수영을 배워야할 거 같은 생각에
--여자니까 몸매도 좀 만들고 수영하면서 근력도 좀 키우고 키크는데도 도움이 될 거 같아서요.--
수영을 꼭 해보자 맘 먹었었는데..
어제밤에 좀 깊이 생각해보니
엄마 욕심 버리고
아이가 원하는 운동을 배우게 해주는게 더 중요한 거 같기도하고..
여자가 태권도를 배울 수 있는 시기는 딱 초등학교 저학년이지만..나이들어 태권도학원가는 여성 별루 없죠.
수영은 할머니되서도 배울 수 있는 운동이라..언제든 흥미있을 떄 배워도 될 거 같기도 하고
게다가 수영은 여름방학 특강코스가 있으니 정 수영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겠다면 방학을 이용해도 될 거 같기도 하고..
아이가 태권도를 작년부터 하고싶다고도 했고..수신보호차원에서 여자가 태권도 배워놔도 멋있을 거 같고..
예비초등 여아에게 어떤 운동이 더 적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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