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을매나 이쁠 시기일지 그때를 회상하면 저도 삼삼합니다. 말 한마디 새로해도 신기하고, 뭔가 이쁜짓 하나만 더 배워와도 환장하던 그 시절말이지요. 요즘 우리 아들들의 개인기는 가끔 가구에 생채기 내기, 가끔 아랫집 아주머니로부터 점잖은 얘기듣기, 가끔 몸 어딘가에 피멍 들어오기, 가끔 둘이서 치고박고 싸우기. 크크.이런 수준입니다. 참...통도 크게 놀고 있지 않습니까? 영어는 제 실력이 거기까지라, 그리고 도무지 언어능력하고는 담 쌓은 듯한 녀석들이라 크게 기대는 못합니다만 그래도 머리 굵은것은 무시 못하는지 가끔 에미를 놀래키기도 합니다, 그려. young 님의 귀여운 아들래미 얘기를 읽으니 이 아침 배시시 웃음이 나누만요. 에구. 가서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려야지.. 이러다 또 쑥쑥삼매경 되겠습니다. 반가왔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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