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여아를 둔 엄마 입니다. 엄마표 영어로 영어입문한지 1년이 벌써 되가네요.
그동안 아이랑 많이 싸우고 언성도 높이며 힘들게 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 아이가 한글책에만 열광하며 읽는지라 영어책으로 집중듣기 하고 읽기를 진행하기가 힘들었는데 하루에 15분씩을 시작으로 지금은 1시간으로 늘려 진행하고 있답니다. 한글책을 많이 읽어 문맥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영어책을 읽으면서도 발휘 되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내용 파악을 잘 하더라구요. 그림과 상황을 파악하여 특별히 사전없이도 내용을 파악하긴하는데 구체적인 것은 아니고 흐름을 아는정도? 단어 하나하나의 뜻은 잘 모르더라구요. 그래도 사전찾아 알아 기기는 싫답니다. 별로 불편하지 않대여......이렇게 진행해도 되는 것입니까? 다양한 영어책으로 양으로 밀어부치면 어느 순간에 알아갑니까? 궁금합니다.
아서 스타터를 자면서도 듣게 해서 겨우 겨우 읽고 있구여..... 헨리엔 머지를 지도 하고 있는데 영 지루한가 봅니다. 문제는 반복해서 듣게 하니 읽어 내려 갈 수 있는 책도 한두권씩 늘어나고 ,묵독으로 읽었던 책을 복습하고 있으니 특별한 파닉스 수업 없이 단어를 보고 읽을 수 있는데 쓰기는 병행해서 지도하지 않으니 완전 그리는 수준입니다. 완전 쉬운 기본 적인 단어도 쓰지 못하는 상태라 보면 됩니다.
아이가 영어 공부에 흥미가 별로 없어 싫어 하는데 쓰기까지 지도 했다가 가장 싫어 하는 과목이 영어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학교에서 하는 영어캠프를 보내보니 쓸 줄 몰라 영 쫓아가기 힘든것 같은데 어떻게 재미있게 지도하는 방법 없을까요? 쓰기를 시작한다면 단어 여러번 써 외우고 단어시험 보고 뭐 이런 식으로 문장까지 발전시키면 되는 겁니까? 선배님들 현명하신 조언 부탁드립니다 흑흑.....
좋은 교재 있음 추천도 해 주시구여 ( 쓰기, 읽기 기타..) 쑥쑥 강좌도 추천 부탁드려요. 부족한 테크닉도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중 하나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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