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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시작하는 첫영어 (홈페이지 중 발췌)
많은 책, 친절하고 좋은 선생님, 사랑이 가득한 엄마가
아이와 함께 시작하는 영어교육입니다.
그래서 아이는 엄마의 사랑만큼 지식이 풍부합니다.
그런데 왜! 영어소리를 알아 듣지 못하는 걸까요?
같은 단어나 문장도,
듣는 횟수가 적은, 책이나 문자를 통해서 아이가 영어를 익히게 되면,
생활 속에서 말하는 영어가 들리지 않게 됩니다.
이것은 아이가 충분하게 듣지 않아 소리가 정확하게
구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아이는 하루 종일 우리말을 들으며 성장합니다.
그리고 돌이 지나 아이는 엄마의 말이 하나 둘씩 들리기 시작합니다.
태반 잠만 자던 우리아이,
엄마가 가르친 것은 쬐끔 밖에 안 되지만 아이는 우리말이 들리나 봅니다.
시간이 지나 4살이 되면, 아이는 모든 소리를 확연하게 듣게 됩니다.
처음 듣는 말도 쉽게 이해하고, 쉽게 받아들입니다.
이처럼 귀가 열린 아이는 모든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고,
많은 단어와 문장을 들어서 배우는 아이가 됩니다.
우리가 우리말을 외운 적이 없는 것처럼……
영어도 이렇게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말처럼 영어를 자주 들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는 영어를 익숙한 말로 기억합니다.
영어가 익숙해지면,
아이는 엄마가 시작하는 영어학습을 재미있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가르치는 영어를 외우지 않고 쉽게 기억합니다.
엄마는 신이 납니다.
열 번을 가르치던 영어를 한번만 가르쳐도 되니까요.
듣기가 부족한 문자중심으로 시작하는 영어교육,
듣는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시작하는 영어교육,
똑같이 알아가는 단어와 문장일 지라도
영어를 배우는 아이의 길이 달라집니다.
영어는 우리가 배우는 소리와, 실제 사용되는 소리가 확연하게 다른,
아이가 익히기 힘든 구조와 전혀 다른 리듬을 가진 언어입니다.
우리말과 또 다른 언어, 영어!
우리는 아이에게 우리말처럼 많이 듣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주 들어 귀에 익숙한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고, 그렇지 않은 소리는 들리지 않는”
언어학적 이론처럼 아이에 귀가 열리게 됩니다.
영어를 배우는 108개국 중 105위인 우리나라,
아이가 또 다시 우리들처럼 적게 들을 수 밖에 없는 문자중심의 영어를 배우게 된다면,
결국 아이는 아는 것은 많아도 영어가 들리지 않는 아이로 성장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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