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만 다니고 혼자 공부하는 우리아이 중2 이번 중간고사에서 간신히 평균90점을 받았어요.
작년 중1때에는 전교1등을 해대더니, 작년 2학기 기말부터 이런성적이 나오네요
수학을 평소에 풀기는 하는데, 혼자서 풀고 아무런 터치를 안해서 그러는지, 워낙 알아서 잘 하던 아이라
믿거니 하고 있다가, 작년 기말때 갑자기 성적이 떨어져서 이번 중간고사때는 각오가 남다를 것이라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 외고 생각하고 있다가 두번을 이정도 성적으로 받아오니 이제는 틀렸구나 하는 불안감이 듭니다.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아랑곳하지 않고 mp3를 꼽고 컴퓨터로 웹툰만 보는 우리 딸아이에게 너무 실망해서 참고 아무소리 하지 말아야지 하다가 나도 모르게 화를내고 있는 나의 모습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닥치는 대로 책을 많이 보던 아이가 책은 아예 만화만 보고, 컴퓨터에만 빠져서 본인이 받아온 성적에 대해서 아무런 불안감도 안드는지 시험공부하느라 고생했다고 컴퓨터만 일주일 하겠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영어학원이 힘들면 이것이라도 끊고 책이라도 읽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