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혼자 고민할 일이지만 오늘 내일안에 결론 지을 사안이라..
지향하는 방향이 같은 이들과 고민을 나누어야 현명한 선택을 할것 같은 마음이죠 뭐..
4학년 딸이 있어요.
영어는 쑥쑥수준으로는 한참 밑이고
일반 아이들 수준으로는 내내 영어학원 다닌 레벨보다는 조금 더 나옵니다.
우리딸이 4학년부터는 모범생, 1등 이 되겠다고 굳게 결심을 했더랬죠
아마 자기가 좋아했던 3학년때 남학생(모든면에서 상당히 뛰어났었던 아이에요)의 영향같아요
자기도 뭐~하면 누구! 이렇게 소리를 듣도록 공부,숙제, 준비물등등 모든걸 우등생같이 하겠답니다
사실 3학년까지는 중간,기말고사등등 모든 시험에 공부한 적이 없어요.
꿀맛닷컴 30분하면 정말정말 많이한거지요. 시험때나 평소나 다름없이 우리 진도를 나갔거든요
시험성적에도 전~~혀 연연해 하지 않았구요.
100점은 거의 드물고
국어는 대부분 90점대, 수학은 80~90점대, 과학은 80점대90점대 반반, 사회는 70점대 있었어요.
전과도 이번에 첨 주문해봤네요.
거기까지는 좋아요. 얼마나 대견합니까.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는 상황을 참 소망했던 바이니까요.
그.런.데.
어제저녁 갑자기 수학과 영어도 자기가 알아서 하겠답니다.
엄마가 시키면 능률과 효과가 떨어진답니다.
거의 따지듯이 말하네요....
정말 어이없고 난감했어요
최소 1~2달은 지켜봐얄텐데 그러자니 진도가 문제고...
아이는 암기과목에 좀더 치중하다보면 영,수가 나와하는것만큼 못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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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야할 시간이라 참 마음이 급한데 그만 써야겠네요.
어떻할까요.....심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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