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아들을 둔 엄마예요..영유3년에학원2년..쉬지않고 왔는데 어제 학원을 그만두었어요..사실 작년 말부터 아이가 지금 다니는 학원만 아니면 다른 영어학원은 갈테니 옮겨달라고 했었는데 이곳 분당에서도 나름 영어 잘한다는 (?)애들이 다녔던 곳이라(K***) 그 끈을 놓치고 싶지 않았던 저였었기에 아이를 계속 보냈었죠..3월 새로운 맘으로 열심히 시작해보자구 하면서요..근데,지난주부터 아 이건 아니구나..아이가 영어에 지쳐있구나..흥미를 잃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다행히 영어책 읽기와 DVD보는것은 좋아하니까 그래 그걸로 만족하면서 좀 쉽고 재미난 곳을 알아보자..생각했었죠..천천히 길게 가야될텐데....근데 덜커덕 학원을 끊고 나니 왜이리 불안한지요...저 너무 못났죠?...좀 천천히 가면 1~2년후에 지금 K***애들이랑 실력차이가 많이 나면 어쩌나..조바심도 나구요...이놈한테 뿌린 돈이 얼만데..하는 속물적인 본성도 나오구요..에휴..그래서 제가 며칠전 정자동에 있는 AJ어학원에서 테스트를 받았었는데 저희 아들은 일주일에 두번 갈수 있단 말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ㅋㅋ근데 사이언스2는 K***에서 1학년때 배웠었는데 지금 3학년 교재로 사용한다네요..배운걸 또배우나 싶은 생각도 들고,한번 배운거니까 더 자세하게 다시 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넘 횡설수설이죠?혹시 AJ에 다니고 계신 분이나 아시는분 리플 부탁드립니다..아참 .KnK는 어떨까요?거기도 아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학원이었거든요..(친한 친구가 다니거든요.CD롬 몇번 해보더니 재미있다면서요..)처음으로 글을 써본거라 넘 어설프네요..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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