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게시판 잘 안 보시는 거 같아서 여기 글 올려요.
아이 유치원 보내고 있는데 원어민 샘의 수업비율이 적어서 고민에 빠졌네요.
교포샘을 바이링궐로 볼 수 있는지도 좀 궁금하고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한 케이스는 교포라고 하기도 어려운 것 같고요.
영어유치원에 보낸이상 영어가 목적인 게 맞는데 아무래도 그 점을 소홀하게 선택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100% 원어민 샘이 수업담당하시는 유치원은 어디인가요?
그만큼 비싸겠지만 일단은 알고 싶어서요.
지금 다니는 곳은 액티비티도 많고 수업의 내용도 어느 정도 마음에 들고요
원장샘이 특히 마음에 드는데 한달 남짓 보내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PSA나 메이플베어 등은 100%인가요?
요새 원어민 샘 자질 문제도 많지만 일단 자격되는 샘이라는 가정하에
원어민샘의 비율이 중요할 것 같아서요.
보내시는 분들 조언 좀 주세요.
제가 이 고민을 시작하게 된 게..
저희 아이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원어민 샘의 이름을 물어보니 모릅니다.
누구냐고 하니 아저씨라고 하거든요. teacher아니냐고 했더니 아저씨라네요.
한 반 친구들 이름은 전부 대거든요.
말을 썩 잘하는 녀석은 아니지만, 선생님 이름을 모른다는 건 심각한 거 같아요.
지금 절망적이네요..... 원래 한글보다 영어가 더 빠른 아이라 반에서도 이해도가 떨어질 수 없다고
나름 확신하거든요. 집에서 엄마표로도 열심히 했고 꾸준히 해왔기 때문이기도 해요.
이 상황에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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