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기들 학교,유치원에 보내고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도서관가서 책을 10권 빌려왔어요.
왜...진작...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몰랐을까요?
참, 무디고... 답답한 맘이었나봅니다.
큰 아이는 아침마다 교실에서 책을 읽는데, 집에 있는 책으로는 부족한거 같아서,
맘 먹고 도서관에 가봤는데요.
세상에~ 신세계를 만난 기분이랄까? 이렇게 좋은 책들을 대여받는데, 공짜라니...
ㅋㅋㅋ
큰딸기는 학교 다녀와서 let's go unit 1 test 숙제 끝냈구요. (물론, 너무 쉽게 해버렸답니다. 아직은 레벨이 낮아서 재밌게, 쉽게 하네요.)
조언 해주신 대로, CD 는 꼭 안사도 될거 같아요. 씨디롬으로 게임 몇번 하면
원어민 발음 들을 수 있으니...
The giant's garden 중에서 오늘 익힌 문장들은..
From that day, the children couldn't get in the garden.
The children missed the garden. 입니다.
스토리는 처음부터 오늘 익힌 곳까지 기억해서 스토리텔링 해보도록 연습하고 있구요.
아직까지는 무난히.. 잘 해내고 있습니다.
the 정관사가 자꾸 나와서, 아이에게 쓰임을 설명해 주니, 동화속 내용을 이미 다 알기 때문인지..
왜 the children, the giant 인지 잘 이해하고 넘어가네요.
그와 더불어, built, wondered 처럼 과거형도 설명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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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딸기는 화장실 문에 붙인 한글 단어카드를 아침에 두번 익혀 보았구요.
그래도, 한글거부증이 있던 아이가 곧잘 해냈습니다. 뿌듯...
그래도 그 이상은 한글을 하고 싶어 하지 않기에,
<The first phonics> 큰딸기가 보던 책이 있어서 cd 틀어주고 A~D까지 들어보았어요.
역시 작은 딸기는 한글보다는 영어를 좋아라 해서 금방 따라합니다.
알파벳을 <고깔모자 A~>노래로 작년 1년간 유치원에서 배웠던데,
이 녀석이 아직도 A가 뭔지 조차 모르고 있기에, 크게 한숨이 나오더군요.
알파벳 단어카드 뒷면에 그림이 있기에
....<A,A, Apple> 카드가 어디있지? 요건가? 저건가?
....<C,C, Cat>은 어디있지? 도무지 보이질 않네?
하며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했더니, 너무 좋아라하면서 맘과 함께 단어장 뒤집기 게임을 했답니다.
이 녀석을 한글과 영어가 동시에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은 좀 있지만, 그래도 잘 따라와 주길
정말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매일매일 학습진행표를 써보면서, 아이들보단 엄마가 힘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길 스스로 격려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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