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이에게 영어교육을 시도한지 한달되었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여 몇년을 보내다가 이제 무작정 시작했지요
재미있는 동화책(Silly Sally같은 ) 을 한주에 한권 튼튼영어를 한권씩 하고 있어요
"튼튼"은 한단계씩 끝내면서 제가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서 중고를 사서 하고있구요
저는 여기서 유명한 분들처럼 영어놀이(그림그리고 만들고 하는)는 전혀 꿈도 못꾸고
영어로 대화하는것도 훗날로 미루고 있지요
욕심내지 않고 그저 "내가 할수있는만큼만 하겠다"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하고있는데.........
자꾸만 이렇게 해도 될까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다른분들처럼 열성적으로 해야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전 그저 테입을 틀어주는게 다거든요
테잎을 틀어놓으면 아이가 책을 찾고 그럼 꺼내줍니다
관심있게 이틀쯤 책을 보고 더이상 책을 반복해서 보지않아요
노래는 흥얼흥얼 따라하구요 다음 책이 궁금하다고 하네요
(두돌배기 둘째는 관심두 없어요)
영어를 가르친단 느낌이 들까봐 영어책을 들이밀지도 않습니다
노래를 따라불러도 칭찬해주기가 조심스럽구요 칭찬받으면 따라부르려고 애쓰고 따라부르기가 과제처럼느껴질가봐서요 제가 생각이 좀 많죠?
책도 잘 안보고 그저 듣는거 하루 1시간가지고 될까요?
재미있게 가르칠 자신은 없구..........
언젠가 저도 선배가 되어 이곳에 조언을 쓸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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